스탠다드더블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 내리는 날 3성급 호텔 스카이파크 동대문1호점 스탠다드더블 호텔 스카이파크 동대문1호점. 이번에 묵은 호텔이다. 연말 분위기 물씬.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이랑 가까워서 좋았다. 호텔에서 셀프 체크인-체크아웃한 건 처음이다. 처음에는 조금 헤매다가 이내 적응하니까 편했다. 어메니티 자판기에서 편하게 구입 가능. 편안한 느낌의 복도. 깔끔한 스탠다드더블 룸. 아담하지만 침대는 충분히 커서 좋았다. 방에서 많은 공간이 필요하지 않지만 노트북할 수 있는 탁자와 의자는 꼭 필요했다. 의자가 조금 불편했지만 하루 이용하기에 나쁘지 않았다. 욕조도 있는 화장실. 역시 아담한 공간이지만 아기자기한 구석이 있다. 칫솔세트를 들고 다녀서 다른 건 필요 없지만 샴푸, 바디워시, 바디로션 어메니티는 유용했다. 가운 있는 것도 너무 마음에 든다. 예전에는 전혀 이용하지 않았지만 은근 유용.. 더보기 2성급 잠실 코너호텔 스탠다드더블 입지 최고 정말 코너에 위치한 잠실 코너호텔. 2성 관광호텔이다. 호텔 로비에서 곤히 잠들어 있는 고양이를 볼 수 있어서 특이했다. 스탠다드더블룸 1박 7만 5천원. 혼자 객실을 써서 괜찮았는데 2인으로 사용하면 답답한 느낌이 들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래도 욕실 및 화장실 공간이 비교적 여유롭게 느껴져서 좋았다. 충전 케이블도 종류별로 있어서 유용. 다만 가을모기의 습격이 있었다. 모기가 숙면에 살짝 방해를 줬지만 베개나 침구류는 만족스러웠다. 개인적으로 잠실 코너호텔이 좋았던 건 목적지인 서울잠실종합운동장과 올림픽공원이 가까워서다. 지하철역(석촌역, 송파역)도 가깝고, 스타벅스와 노브랜드버거도 앞에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다. 근처 맛집도 꽤 있는데 진미옥설농탕은 특히 생각나는 맛이다. 개인적으로 재이용하고 싶은 .. 더보기 신라스테이 서대문 스탠다드더블 그리고 저층의 매력 최근 서울 출장 때문에 이용했던 신라스테이 서대문. 처음에는 입구를 한 번에 못 찾았지만. 아담하지만 꼭 필요한 것은 다 갖추고 있던 로비와 비즈니스 코나. 근사한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노트북을 들고와서 사용할 일은 없었지만 급할 때 유용한 공간. 잠시 앉아서 쉬거나 누군가를 기다리기 좋은 공간. 체크인 후 객실로 들어갔다. 3층의 스탠다드 더블. 16층까지 있는 객실. 아담한 2인실이지만 혼자 사용하기에는 딱 좋았다. 편안한 침실, 깔끔한 욕실이 솔직담백한 평. 숙박업소 앱을 이용해서 예약과 결제를 했는데 무척 만족스러운 가격이었다. 3층의 스탠다드 더블이 좋았던 가장 큰 이유는 책상과 창밖 풍경 때문이었다. 그야말로 출장 때 묵기 좋은 객실이었다. 밖에서 일 보고 들어와서 저녁에는 노트북 작업하기.. 더보기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 평창 스탠다드 더블 객실 최근 숙박한 라마다 호텔&스위트 강원 평창. 평창알펜시아에서 차량으로 조금 이동해야 하는 위치에 있었지만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았다. 이용한 객실은 스탠다드 더블이었다. 홈페이지에서 안내하고 있는 이용요금은 30만원에 부가세 별도였다. 이런 곳에서 글 작업하면 정말 잘 쓸듯하다. 정말 좋아하는 분위기. Say hello to red, RAMADA. 객실이 인상적인 또 다른 부분은 복층이 있는 점. 이번에는 딱히 이용할 필요가 없는 공간이지만 2인이 넘어가면 활용도가 있어 보였다. 딱 들어갔을 때 테라스가 있고 창문을 열었을 때 펼쳐진 설경이 시원하고 예뻐서 좋았다. 워낙 눈 구경하기 어려운 지역에 살고 있어서. 그것도 복이지만 호텔에서 눈 구경하니까 더욱 낭만적이었다. 체크아웃하기 전 테라스에 앉..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