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생일선물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 스페이사이드 골드림 글래스 패키지 생일선물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기존의 발렌타인 위스키와 다른 젊은 분위기가 신선했다. 이 패키지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 발렌타인 스페이사이드 골드림 글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상자를 열고 감탄사가 나왔다. 평소 갖고 싶던 발렌타인 위스키 전용잔이었기 때문이다. 발렌타인 15년은 처음이다. 발렌타인 스페이사이드 골드림 글래스. 위스키 향을 모아주는 모양이 특징이다. 또 잔 윗 부분과 발렌타인 로고를 금색으로 맞춰서 고급스럽다. 싱글 몰트에 15년산이라. 병 라벨에 새긴 과일과 꿀의 달콤함이 맛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국내에서 워낙 대중적인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17년, 21년, 30년산을 맛봤다. 이제 15년산까지 추가.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의 제조사는 '조지.. 더보기
2023 생일선물 겸 설빔 폴로 랄프로렌 클래식핏 데님셔츠 모 백화점 폴로 랄프로렌에 갔다. 생일선물 겸 설빔로 셔츠를 받아서 기분이 좋았다. 매장을 살짝 둘러보고. 폴로 모자도 로퍼도 예쁘다. 이런 줄무늬 셔츠를 참 좋아한다. 깔끔하고 청량한 느낌 때문이다. 거기에 폴로 마크 하나. 그리고 발견한 클래식핏 데님셔츠. 딱 마음에 드는 색상과 디자인 그대로였다. 중요한 건 옷의 크기. 폴로 랄프로렌의 옷 크기는 직접 입어보지 않으면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 국내식 치수와 표기 방법이 달라서 그렇다. 이 폴로 랄프로렌 클래식핏 데님셔츠의 경우 XL인데 실착 치수는 여유로운 110이다. 개인적으로는 입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샀지만 온라인으로 구입하는 사람은 낭패를 볼 수도 있다. 한편으로는 내가 폴로를 좋아하는 이유와 연결된다. 미국식 옷 크기가 잘 맞아서다. 디자인도 .. 더보기
몽블랑 명품 볼펜 픽스 블랙 MONTBLANC PIX 선물 개봉 2022년 새해에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몽블랑 볼펜. 만년필이 아닌 볼펜이다. 몽블랑 만년필은 워낙 유명한데 볼펜 모델도 몇 가지 종류가 있다. 그 중 기본적인 모델이 바로 ‘픽스(PIX)’다. 개인적으로 만년필보다 실용적이고 쉽게 쓸 수 있는 볼펜을 선호한다. 언젠가는 몽블랑 볼펜을 갖고 싶었는데 당장은 멀쩡한 볼펜이 너무 많아서 미루고 있었다. 31만 원짜리 고가의 볼펜을 명분 없이 사는 것은 낭비 같아서. 언젠가 어떤 특별한 위치에 가거나 중요한 일을 할 때 나에게 주는 선물로 생각하고 있던 게 바로 몽블랑 픽스였다. 내겐 말하자면 성공의 상징 같은 물건이었다. 올해가 특별한 해이긴 하지만 몽블랑에 관한 내 생각을 알 수 없었을 텐데 기가 막힌 선물을 해준 감각에 다시 한 번 경의를 표한다. 그리.. 더보기
루이비통 모노그램 포켓아젠다와 함께 2022년 준비 꼭 수기로 일정 관리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포켓아젠다. 명품과 친하지 않지만(아마 앞으로도) 직업 특성상 필기구와 기록장에는 관심이 많다. 언젠가 몽블랑 볼펜(만년필 말고)과 루이비통 가죽소품은 한 두 개쯤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빠른 생일선물로 루이비통 모노그램 포켓아젠다를 받았다. 역시나 고난의 대기시간을 기다렸다가 구입했다는 이야기에 괜히 미안하고 더 고맙고 그렇다. 서울에서는 내 모노그램 포켓아젠다가 마지막 수량이었다고 한다. 올해 또 입고가 될지 모르겠는데 매번 소량 입고, 금방 판매가 되니까 확실히 명품의 느낌이 있다. 루이비통이라면 새해부터 가격(현재 정가는 37만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구입하려면 가급적 빠른게 좋다고 본다. 그리고 2022년 일정이 자꾸 생기는 시기라서 11월부터 .. 더보기
커피박물관 카페뮤지오 콜롬비아 스페셜티 티백 커피 선물세트 향긋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카페뮤지오의 콜롬비아 스페셜티 티백 세트였는데 처음 접한 커피 브랜드였다. 카페뮤지오는 꽤나 2002년 설립되어 국내에서 이미 잘 알려진 커피 브랜드였다. 여기서 나의 취향이 드러난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지만 다양한 맛을 시도하기 보다는 좋아하는 커피를 계속 이용하는 편이다. 가령, 몬스터 로스터스의 파이어맨이 대표적이다. 그런 내게는 생소한 카페뮤지오였는데 일단 포장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면서 어서 맛보고 싶은 자극을 받았다. 티백 커피라서 마시고 싶을 때 언제든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맛은 평소에 좋아하는(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적절하게 균형 잡힌 맛이었다.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함, 구운 아몬드의 고소함, 감귤류의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뤘.. 더보기
2020년 생일선물도 역시 폴로 랄프로렌 셔츠 어김없이 돌아온 새해 그리고 생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 그리고 옷인 폴로 랄프로렌 셔츠를 선물 받았다. 한 장은 포장으로, 한 장은 매장에서 직접 골랐다. 기분 좋게 만드는 산뜻한 색상 조합. 분홍 분홍. 뭐랄까, 사실 이 셔츠는 내게 꼭 어울려서라기 보다는 어울리고 싶어서 골랐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취향. 폴로 랄프로렌 특유의 포니 로고가 귀엽다. 두 가지 셔츠의 색상과 로고 모양은 다르지만 줄무늬인 점은 같다. 청바지나 면바지할 것 없이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디자인이다. 사실 가장 단순한 색상과 무늬를 선호하는데 그런 옷은 다른 브랜드에서 구입하면 된다. 자주 세탁하는 편이라 금방 상하기도 하니까. 봄이 기다려지는 멋진 셔츠다. 고마워요, 잘 입을게요. 더보기
생일선물 특집: 폴로 랄프로렌 스트라이프 셔츠 2019 봄 신상품 생일선물로 폴로 랄프로렌 셔츠를 받았다. 봄 신상품이라서 할인도 안 될 테고 부담스럽긴 했지만 너무 예뻐서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거스를 수 없었다. 그렇다면 예쁘게 입어야지. 셔츠가 잘 어울리는 남자니까. 봄이 기다려지는 산뜻한 스트라이프 셔츠다. 고마워요, 잘 입을게요. 더보기
생일선물 특집: 프라다 향수 (프라다 르 옴므 오데토일렛) 생일선물로 프라다 향수를 받았다. 정식 명칭은 ‘프라다 르 옴므 오데토일렛’이란다. 살다보니까 프라다 브랜드 달린 제품도 써본다. 딱 봐도 포장에서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물씬 풍긴다. 향수를 뿌렸을 때는 강한 느낌만 있었는데 시간이 흐르면 매력적인 향기로 남는듯하다. 향수병의 한 면을 감싸고 있는 사피아노 가죽은 프라다의 대표적인 상징. 곳곳에 노골적으로 찍혀있는 프라다 밀라노 로고도 싫지만은 않다. 고마워요, 향기로운 사람이 될게요. 더보기
뒤늦은 생일선물로 생크림 케익과 맥심 잡지를 받다! 감동 [먹진남자] 생일은 지나갔으나 선물은 언제나 반가운 법. 뒤늦은 생일선물로 생크림 케익과 맥심 잡지를 받았다. 전혀 예상치 못한 선물이라 더 기분이 좋은 듯. 특히나 맥심 잡지라니! 이런 게 취향 저격인가? 연출사진이지만 찍고 보니 입춘스러운 컨셉이로다. 케익 먹방에 도전해봤다. 그런데 1호짜리 케익을 절반밖에 못 먹음. 훨씬 크고 많은 케익을 한 자리에서 해치우는 먹방 전문가는 참 대단한 것 같다. 그래도 나름 맛있게 먹는 소리(?)를 영상에 담아서 만족한다. 다음에는 더 많이 먹어야지. 곧 설날과 함께 제법 긴 연휴를 맞이한다. 맥심이나 봐야지. 생일선물, 고맙습니다~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