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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남영화제작소

생애 첫 영화 출연~ 개봉신작 <오장군의 발톱> 단역 이야기 지난 광복절에 맞춰 상남영화제작소 김재한 감독님의 영화 이 개봉했다. 전쟁과 평화 그리고 고향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해주는 그런 영화다. 일반적인 상업 영화와 비교하면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지만 이 영화가 만들어지고 상영되기까지의 여정을 살펴보면 정이 갈 수 밖에 없다. 이 영화는 많은 투자자와 후원의 손길로 만들어진 특별한 영화다. 또 창원시에서 만들어진 지역 콘텐츠이기도 하다. 2016년 2월 초였다. 무척이나 추워서 새벽에 일어나기 힘들었던 기억이 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전 무장을 하고 향한 곳은 영화 촬영이 이뤄지는 세트장이었다. 창원시 소답동의 옛 39사단 부지에 영화 촬영 본부와 세트장이 있었다. 본부에서 간단한 요기를 하고 분장을 했다. 시대극이었기 때문에 예스러운 의상과 화장을 했다.. 더보기
영화 ‘오장군의 발톱’ 감독 겸 상남영화제작소 대표 김재한 씨 :: 창원시티즌100 영화 ‘고지전’, ‘화차’, ‘연평해전’, ‘그 놈이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창원의 모습이 담긴 영화라는 점이다. 또 마산야구장에서 ‘투혼’, ‘퍼펙트게임’이, 구산면 해양드라마세트장에서는 드라마 ‘무신’, 영화 ‘조선미녀삼총사’ 등의 촬영이 이뤄지기도 했다. 최근에는 ‘인천상륙작전’의 촬영이 한창이다. 여기에 창원에서 촬영하고 시민 참여로 제작 중인 ‘오장군의 발톱’도 빼놓을 수 없다. 옛 39사단 터에 위치한 촬영 현장에서 막바지 일정이 한창이던 김재한(45.사파동) 감독을 만났다. “‘오장군의 발톱’은 전쟁과 평화, 인권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마침 광복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의미가 더해졌죠.” 2014년 개봉한 ‘안녕, 투이’로 이름을 알린 김재한 감독은 영화감독이면서 상남영화제작소 대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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