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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

아시아 최대 ESG 플랫폼 & 공익문화공간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 아시아 최대 ESG플랫폼인 언더스탠드 에비뉴. 2016년 4월에 민, 관, 기업간 상생협력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개관한 창조적 공익문화공간이다. 개관 이후 매년 130만 명 이상이 꾸준히 찾는 서울 성동구의 대표적인 명소라고 한다. 사진전을 보기 위해 처음 방문한 성수 언더스탠드 에비뉴. 언더스탠드 에비뉴가 특이한 점은 116개의 컨테이너 박스를 활용한 공간이라는 부분이다. 이곳에서 청년창업가와 어르신, 취약계층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주는 좋은 사업도 한다. 요즘 사회가 강조하고 있는 요소인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즉 ESG플랫폼으로서 언더스탠드 에비뉴가 계속 멋진 모습을 보여주면 좋겠다. 이곳에서 사회에 유익한 소셜벤처가 더 많이 탄생하길.. 더보기
2022년 경남 사회적경제 (신)청년부흥 프로젝트 기본교육 특강 @진주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요즘 오프라인 특강이 늘어나서 다시 적응중이다. 장맛비가 내리던 날의 진주역. 예스러운 매력이 있다. 날씨가 안 좋아서 비교적 시간을 잘 맞출 수 있는 열차편이 좋다. 강의 장소는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교육장. 진주역에서 택시 타면 금방 도착한다. 처음 방문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상남도경제진흥원이 개최한 2022년 경남 사회적경제 (신)청년부흥 프로젝트 기본교육 중에 특강 한 부분을 맡았다. 생각보다 많은 인원, 젊은 분들이 대부분이라서 놀랐다. 소셜벤처와 사회적기업 쪽에서 일하는 분들이라서 소셜마케팅과 마케팅전략을 중심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참여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앞으로 경남의 사회적경제를 위해 좋은 일 많이 해주시길 기대해본다. 더보기
술 먹은 다음 날 해장은 창원 이웃나라국수집 쌀국수로! [먹진남자] 술 먹은 다음 날에 쓰리고 굶주린 속을 달래기 위해 라면이나 짬뽕을 처방하는 편이다. 따끈하고 빨간 국물이 핵심인데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 베트남식 쌀국수를 먹기로! 창원역에서 조금 떨어진 이웃나라국수집을 찾았다. 아담한 식당인데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의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지원을 통해 창업한 다문화 음식점이라고 한다. 벽면의 장식물을 봤을 때 주로 베트남과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주해서 살고 있는 여성들이 주로 운영하는 듯했다. 일단 무난한 소고기 쌀국수와 반세오를 주문했다. 개인적으로 고수나 이국적인 향신료를 즐기지 않는 편인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더욱 추천하고 싶다. 직원 분이 무척 친절했는데 고수와 향신료를 원하는 만큼 가져다줬다. 식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닐장갑 등 이것저것 잘 챙겨줬다. 반세오는 베.. 더보기
2020 바이소셜 전국시민홍보단 하하원정대 체험기 - 키트3. 바이소셜로 하는 랜선 집들이 * 본 게시글은 바이소셜 전국시민홍보단 하하원정대로 선정되어 사회적 경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체험기입니다. 평소 가치소비와 사회적 경제에 관심이 많았기 때문에 좋은 기회가 닿아 이렇게 체험기를 작성해봅니다. ‘바이소셜(BUY SOCIAL)’은 2012년 영국에서 출발한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우리의 소비가 사회에 미칠 긍정적인 변화를 한 번 더 생각해 사회적 경제 상품을 구입하는 것이죠. 그런 상품, 브랜드, 기업을 지지하는 다양한 사회적 활동도 무척 중요한 캠페인의 일환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번 바이소셜 전국시민홍보단 하하원정대도 사회적경제활성화전국네트워크(주최)와 사회적기업 일상예술창작센터(기획/진행), 하나은행(후원)이 힘을 모아 출발하게 됐죠. 하하원정대로 선발되면 세 가지 테마의 바이소셜 .. 더보기
창원구암동 국수부자 참일터협동조합 착한 가성비맛집 [먹진남자] 창원 구암동에 있는 정말 가성비 좋은 착한 맛집 ‘국수부자’. 상호에서 알 수 있듯이 물국수와 비빔국수가 주력인데 김밥류와 떡볶이, 쫄면 등도 판다. 폭염경보 뜨니까 입맛도 떨어지고 뭘 먹어야할지 마땅히 떠오르는 게 없었는데 국수부자에서 전날 비빔밥을 먹었다. 뭔가 영양가도 있고 부담 없이 무난하게 먹을 수 있으니까. 그런데 생각보다 푸짐하고 맛있었다. 그리하여 다음날 다시 방문한 국수부자. 이번에는 시원한 물국수와 김밥을 먹었다. 물국수 4천원에 일터김밥 2천원이라니 정말 착한 가격이다. 가격만 저렴한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착한 맛이다. 외식할 때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을 먹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나이가 들수록 간이 너무 센 음식은 피하고 싶다. 그리고 식당 김치는 중국산이 많아서 안 먹..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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