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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져니

2023 리틀져니 - 창원대 카페 해피아워클럽 시즌 음료 & 디저트 [먹진남자] 리틀져니 세번째 방문지는 창원대학교 근처에 위치한 카페 해피아워클럽이었다. 아담하지만 맛있는 빵과 음료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리틀져니 시즌 음료 및 디저트도 있었다. 오~맥주도 가능. 해피아워클럽의 디저트 종류도 먹음직스러웠다. 코와 눈을 자극하는 에그타르트, 하트파이 그리고 소금버터크루아상. 에그타르트도 좋아하는데. 그래도 리틀져니 시즌 디저트를 맛봐야지 하면서 크루아상 아이스크림을 시켰다. 자리를 잡고. 물끄러미 공간 음미. 완전 개방형 구조라서 신선했다. 손님이 많이 없었으면 말 걸뻔. 이런 분위기의 공간 너무 좋다. 크루아상 아이스크림. 소금버터크루아상이라서 그야말로 단짠의 맛을 느낄 수 있었다. 개인적으로 소금 더한 디저트나 음료를 좋아하지 않지만 크루아상의 식감과 맛은 인정. 리틀져니 시.. 더보기
2023 리틀져니 - 창원특례시 빈티지 패션숍 컨시어지데스크 리틀니를 통해 처음 접한 컨시어지데스크. 이런 곳이 있었구나! 문을 여는 순간 건물 외관과 이질적인 공간이 눈 앞에 펼쳐졌고, 흥겨운 재즈 곡은 강풍처럼 귓가를 때렸다. 나중에 들었는데 컨시어지데스크는 5명의 공동 운영자가 함께 꾸려나가고 있단다. 기본적으로 빈티지 패션샵인데 음악 담당도 있고 모자, 의류, 수제소품 등 전문분야가 다 다르다고. 빈티지 모자와 의류. 독특한 수제품. 뭐랄까, 성인 남자의 놀이터로 삼으면 최고의 공간이라는 생각을 했다. 만화책과 비디오테이프도 판매하고 있었다. 끝내주는 재즈 곡의 원천. 컨시어지데스크 덕분에 '더 드라마틱스'를 알게 되어 기쁘다. 'Things Are Changing', 'I'm Gonna Love You To The Max'를 연속으로 들어보길. 재즈와 소.. 더보기
창원특례시 2023 리틀져니 스탬프투어 티셔츠 도착! 얼마전에 다녀왔던 리틀져니 스탬프투어. 창원특례시의 여행 테마 상점 다섯 곳이 공동으로 마련한 특별한 행사였다. 하루만에 무하유를 시작으로 컨시어지데스크, 해피아워클럽, 오누이북앤샵 그리고 새잎이를 방문했다. 소소하지만 분명 특별한 여정이었다. 각 공간에서 도장을 받았는데 모두 모으면 리틀져니 티셔츠 선물도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마지막 방문지였던 새잎이의 티셔츠는 모두 소진 상태였다. 그리고 다른 공간도 마찬가지인 상황이었다. 즉 리틀져니 참가자가 많았고 성공적이었다는 의미. 아무튼 주소를 적어두면 티셔츠를 보내준다고 해서 그렇게 했다. 일주일 정도 시간이 흐르고 문득 리틀져니 티셔츠가 떠올랐는데 진짜 딱 도착했다. 맡겨두거나 구입한 것도 아니지만 사람 마음이 그렇다. 리틀져니 스탬프를 모아서 받은 .. 더보기
2023 리틀져니 스탬프투어 창원특례시 Little Journey 스타트업 미션 성공! 리틀 져니(Little Journey). 짧은 여정. 창원특례시의 여행테마 공간 다섯 곳의 도장을 모으면 리틀져니 티셔츠를 선물받는다. 리틀져니 티셔츠도 받고 색다른 공간 경험도 하려고 스탬프투어에 나섰다. (리틀 져니 포스터의 배경은 창원천) 제일 먼저 방문한 무하유. 핵심어는 빈티지, 아트, 컬처. 무하유에서는 여행 테마 빈티지 의류와 소품 판매, 이서후 여행작가의 사진 전시가 진행 중이었다. 무하유에서 리틀 져니 체크리스트를 받았다. 여기에 도장 모으기 시작. 다음은 컨시어지데스크. 핵심어는 빈티지, 뮤직. 문을 열었는데 전혀 예상하지 못한 내부와 시원한 음악이 확 다가왔다. 여행 테마 빈티지 의류와 수베니어 햇을 만날 수 있는 곳. 해피아워클럽. 연관어는 드링크, 디저트, 뮤직. 여름에 즐길 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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