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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06. 상호는 브랜드의 시작 [마케팅레시피99] 마케팅 레시피 06. 상호는 브랜드의 시작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는 김춘수의 시 에서 유명한 부분이다. 이름 혹은 명칭은 어떤 대상을 기억하는데 매우 중요하다는 깨우침을 준다. 창업할 때도 마찬가지다. 사업자등록신고서에 제일 먼저 쓰는 부분이 바로 상호(단체명)다. ‘상호’는 간단하게 말하면 영업활동 시 필요한 이름이다. 법인뿐 아니라 개인사업자도 상호를 통해 자기 사업체를 표시한다. 이 상호는 브랜드를 구성하는 상품, 상표 등의 가장 기본이 되는 출발점이기도 하다. 다양한 종류의 음식 혹은 음료를 취급하는 경우는 OO식당, OO카페 등으로 상호를 정하기도 한다. 하지만 보통은 식음료점을 운영할 때 상호에 핵심 메뉴를 많이 반영한다. OO치킨, 김밥O.. 더보기
먼치킨 담아 먹어서 더 좋았던 던킨도너츠 뽀빠이 틴케이스 요즘 집밖에 잘 나가지 않아서 그런지 도너츠 사먹을 일이 없다. 보통은 밀양역이나 순천역에서 던킨도너츠를 한 두개씩 먹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말이다. 지난해 10월쯤에 뽀빠이 틴케이스 행사를 놓치지 않고 먼치킨을 사먹었다. 먼치킨 10개 이상을 구매하면 뽀빠이 틴케이스를 2천원에 구입할 수 있었다. 사실 행사상품은 솔깃해서 사놓으면 막상 쓰지 않고 방치하거나 버리기 일쑤인데 현재 틴케이스는 볼펜꽂이로 잘 사용하고 있다. 요즘은 뽀빠이를 모르는 사람들도 많을 텐데 내가 어린 시절에는 근육질의 표상이었다. 미국 만화 캐릭터로 그의 단짝은 가녀린 '올리브'다. 요즘의 표준적인 근육맨과 조금 다르지만 뽀빠이의 팔뚝은 남자라면 부러워할만하다. 우리나라에서 뽀빠이하면 영화 (2012) 때문에 이정재가 떠오르기도 한다.. 더보기
DROP THE DONUTS! 던킨도너츠 x 쇼미더머니5 마이크 세트 [먹진남자] 역시 금요일 밤은 쇼미더머니(Show Me the Money)와 함께! 던킨도너츠와 쇼미더머니5가 손을 잡았다. 스웩(swag)이 넘치는 쇼미더마이크 세트는 1MC & 1DJ를 연상시키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오리지널 글레이즈드의 조합으로 4,900원. 조금만 신경 쓰면 흔하디 흔한 일회용 커피용기와 홀더도 소장 가치있는 프로모션 상품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최근 던킨도너츠가 신선한 시도를 많이 하는 것 같다. 어쨌든 괜히 외쳐보고 싶다. "DROP THE DONUTS~~~!" 더보기
던킨도너츠 이런 바바리안 초코 도넛! 보스톤크림을 돌려줘 [먹진남자] 보스톤크림 도넛이 먹고 싶었는데! 아쉬운 대로 바바리안과 초코 도넛을 선택. 나는 햄버거와 도너츠를 멋지게 먹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손으로 뜯어 먹기도 하고 한입 가득 베어 물기도 하고. 글쎄, 맛있게 먹는 건 보다 쉬운듯하다. 한데 멋지게 먹는 사람을 보긴 어렵다. 오늘도 먹진남자는 노력 중. 달콤한 도넛과 카페라떼로 나른함을 잊어보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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