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롬 핸드메이드 리필 수첩 다이어리 세미미디엄 2020년 새해 선물 매년 새해를 앞두고 중요한 일이 한 가지 있다. 내 일정을 어디에 쓸 것인지를 정하기. 물론 다이어리에 쓴다. 다만 어떤 다이어리를 선택할 것인지 고민에 빠진다. 여기저기서 선물 받거나 공짜라고 쓰면 낭패를 볼 수 있다. 365일을 함께 해야 하는데 쓸모없거나 볼품없으면 곤란하니까. 나에게 소중한 기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그런 다이어리가 필요하다. 그렇다고 고가의 명품 다이어리가 필요한 건 아니다. 2019년에 사용한 다이어리는 이디야커피에서 획득했다. 흰 바탕에 민트색 수풀로 채워진 표지의 다이어리였는데 보고 있으면 피톤치드가 샘솟는듯했다. 편하게 쓸 수 있고, 1년은 거뜬한 맷집이 있어야한다. 2020년에는 돈이 좀 들더라도 오래 사용하면서도 질리지 않을 다이어리를 고르고 싶었다. 그래서 내린 결.. 더보기 윤거일[콘텐츠]연구소 방문수 10만 기념 몇가지 기록 윤거일[콘텐츠]연구소의 방문수가 어느덧 10만을 돌파했다. 다른 누구와 견주지 않더라도 소중한 나의 기록을 차곡차곡 쌓고 있는 중이다. 10만이라는 숫자도 역시나 소중하게 다가온다. 그런 의미에서 몇가지 기록을 남겨본다. - 윤거일[콘텐츠]연구소(http://lab912.tistory.com)는 2015년 6월 14일에 개설했다. - 스포츠에픽 창업 후 홈페이지(www.sportepic.net)에 스포츠 관련 글을 쓰면서 그 외 관심사나 일상적인 이야기를 남기고자 시작하게 됐다. - 방문수 10만을 찍은 것은 2017년 7월 7일이며, 총 게시물은 610건이었다. - 윤거일[콘텐츠]연구소 개설과 함께 동영상을 다루게 됐다. 동영상 촬영 및 편집은 계속 연마 과정에 있다. - '먹진남자'의 브랜딩과 함께 .. 더보기 창원 가로수길 동네사진관 함께하는사진(스튜디오 찍다) 창원 가로수길 동네사진관 함께하는사진(스튜디오 찍다). 일반 사진관과 다른 느낌. 다른 포토그래퍼. 부담 없이 사진 찍을 수 있는 곳.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언제든 사진을 남길 수 있다. 그럼에도 가끔씩 중요한 일이 있을 때마다 증명사진을 찍어두는 편이다. 추억과 함께 내 얼굴의 변화에서 느껴지는 세월을 읽을 수 있어서. 커플 사진, 가족 사진도 꼭 촬영하고 싶다.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