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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

안녕~교촌치킨! 반반오리지널 웨지감자 세트 [먹진남자] 선물받은 교촌치킨 반반오리지널 웨지감자 세트 이용권을 사용했다.교촌절임무에서조차 풍기는 교촌 1991이라는 업력의 위엄.푸짐한 구성, 여기에 콜라 큰거 포함. 그런데 말이다. 배달료 4천원을 긁었다. 그리고 1시간 걸렸다. 주문할 때 안내는 받았지만 막상 기다리는 기분이 별로였다. 어쨌거나 교촌치킨은 여전히 잘 나가는 듯하다. 솔직히 치킨 맛, 좋다. 이따금씩 생각날 정도로. 그런데 치킨 값도 배달료도 비싸다고 생각한다. 특히나 선물받아서 쓴 건데 배달료를 4천원이나 내는게 부담스럽다. 사먹기도 부담, 선물 받거나 주기도 부담이다.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반반오리지널. 특정 부위 혹은 맛만 있는 치킨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그야말로 오리지널스러운 후라이드치킨.그리고 양념통닭의 반반 조합이야말로 평생 질리.. 더보기
교촌치킨 최고의 맛? 반반오리지널 혼닭! [먹진남자] 확 달라진 교촌치킨. 교촌치킨 최고의 맛은 반반오리지널이라고 생각한다. 기본에 충실하면서 질리지 않는다. 겉은 바삭하지만 부드러운 속살, 적당히 기름진 맛의 중독성이 강하다. 따뜻해도 식어도 맛있는 전천후 치킨인 까닭에 대중의 선택을 많이 받는 메뉴이자 브랜드이다. 교촌반반오리지널은 16,000원, 배달요금 2천원에 이용했다. 교촌웨지감자까지 곁들이면 금상첨화인데 3천원을 더하면 2만원이 넘어가서 참았다. 그런 뭐랄까 과소비 같은 느낌? 이번에는 혼닭이라 나만의 선을 지키고 싶었다. 치킨을 무척이나 좋아하지만 한 번에 한 마리를 다 먹지는 못한다. 그래서 이른 저녁으로 4시쯤 주문해서 5시쯤 후라이드 쪽을 먹고 조금 있다가 8시쯤 양념을 먹었다. 맛이 다른 닭다리 2개를 독차지하는 기분은 정말 특별하다... 더보기
교촌치킨 신상 교촌치즈트러플순살 후기 [먹진남자] 오랜만에 교촌치킨을 배달시켜 먹었다. 보통은 교촌 오리지널 반반치킨을 주문하지만 새로운 시도를 해봤다. 신상인 교촌치즈트러플순살을 주문한 것이다. 교촌치즈트러플순살은 진한 치즈 맛과 트러플 버섯 향이 특징인 순살치킨이다. 국내산 닭가슴살 100%로 만든다고 한다. 가격은 19,000원. 트러플사워소스와 스리라차마요소스, 스위트칠리소스까지 다양한 소스도 포함. 여러 소스에 순살치킨을 편하게 찍어 먹을 수 있는 점은 장점이다. 교촌치즈트러플순살의 맛은 먹어본 맛이었다. 교촌치킨 특유의 바삭함은 살아있었지만 전반적으로 BBQ치킨의 뿌링클과 정말 비슷했다. 나에게는 트러플의 풍미가 어떤 차이를 만들어내지 못한 듯하다. 치즈 시즈닝은 다행히 과하게 짠 맛은 아니었지만 뭔가 인공적이어서 좋아하는 맛이 아니었다. 이.. 더보기
혼자서도 괜찮아! 교촌치킨 오리지널 반마리 [먹진남자] 그런 날이 있다. 치킨이 엄청 먹고 싶은데 혼자일 때. 혼자 먹고 싶을 때. 음식물 쓰레기를 만들고 싶지는 않고 밖에서 딱 먹고 치우고플 때. 예전에 맘스터치에서 혼자 치킨 반마리를 먹을 수 있는 발견을 하고 기뻐했던 적이 있었다. 혼자 한 마리는 무리더라. 너무 느끼하기도 했고. 이번에도 같은 곳을 가야하나 망설이던 중 동선에 있는 교촌치킨에 들어갔다. 그리고 반마리도 먹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특정 부위만 먹는 것을 선호하지 않아서 오리지널로 주문. 가격은 8천원이었다. 나에게는 양과 가격 모두 딱 적당했다. 치킨, 혼자서도 괜찮다. 먹고 싶을 때는 먹어야지!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오랜만에 바삭바삭 교촌치킨 웨지감자 느끼함의 끝 [먹진남자] 가끔은 교촌치킨. 하얀 살코기가 없어서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가끔 먹고 싶을 때가 있다. 기름에 바짝 쫄아서 안쓰럽지만 바삭한 식감이 매력. 웨지감자도 맛있다. 느끼함의 끝까지 참았다가 콜라를 쭉 들이키면 기분이 매우 아주 좋아진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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