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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깃집

창원구암동 국내산 돼지갈비 맛집 대복갈비 [먹진남자] 가족 모임이 있어서 첫 방문한 대복갈비. 그동안 익히 봐왔던 곳인데 이상하게 방문으로 이어지지 않았던 고깃집. 내부는 생각보다 넓고 깔끔. 오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대복갈비라고 하던데 식당을 새단장해서 말끔해졌다고 한다. 이제 여기도 고기 1인분을 1만원 잡고 먹어야 한다. 서울에 비하면 여전히 착한 가격이지만 창원에서는 가격이 오른 느낌이 크다. 그래도 국내산 고기라는 점! 특히, 돼지갈비 국내산은 찾기가 쉽지 않다. 개인적으로 한돈을 좋아해서 돈을 조금 더 내더라도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다. 이제 맛만 좋으면 합격. 먼저 삼겹살로 출발. 씻은 묵은지와 콩나물무침을 함께 올린 삼겹살은 기본에 충실하면서 깔끔한 맛이었다. 참고로 고기든 회든 밥이랑 같이 먹는 걸 선호한다. 그래야 더 많이, 맛있게 먹을 수.. 더보기
250도 44초! 깔끔 두툼 다리미 삼겹살 부산 광안리 나이스투미츄 nice two Meat u [먹진남자] 엄청 더운데 광안리까지 갔으니 고기라도 먹어야했다. 이른 오후라 그런지 아직 영업 개시하지 않은 곳이 꽤 있었다. 몇 번 허탕을 치다가 그냥 익숙한 프랜차이즈 고깃집으로 가던 중 딱 발견한 ‘nice two Meat u(나이스투미츄)’. 일단 상호가 특이하고 다리미 삼겹살이 눈길을 끌었다. 외관으로 봤을 때 깔끔함도 느껴졌다. 물론 너무 산뜻한 분위기라서 고기 맛은 큰 기대를 걸지 않았다. 그냥 보통 이상이면 좋고 무조건 시원한 게 중요했다. 여긴 기본 메뉴가 세트 메뉴 형태로 되어있더라. 우리는 삼겹살 400G 세트를 주문했다. 삼겹살 400G 세트는 삼겹살(4인분?) + 소고기 버섯 된장전골 + 사이드 메뉴였는데 맥 앤 치즈를 선택했다. 가격은 26,000원 정도로 적당했다. 흑미밥은 따로 추가. 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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