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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청

창원가로수길 동해루는 역시 쟁반짜장이지! [먹진남자] 경상남도청 앞에 위치한 중식집 동해루. 다른 저녁시간에는 많은 사람으로 북적이는 편이다. 안쪽 방도 있어서 단체모임하기 좋다. 이날은 평일 저녁이라 다른 날보다 한산했다. 동해루는 탕수육세트와 미니탕수육이 있어서 좋다. 탕수육을 무척 좋아하기 때문. 4인 이상인 경우 군만두 서비스도 나온다. 전반적으로 가격이 착했는데 물가 상승에 따른 가격 인상이 동해루 역시 불가피했다. 뭘 먹을지 잠시 생각하다가 쟁반짜장 주문. 보통 쟁반짜장은 만이천원 이상인 경우가 많은데 동해루는 8천원이라서 혼자 먹기 괜찮았다. 창원 가로수길 중식집 중에서는 동해루가 제일 괜찮은 듯하다. 내 입맛에는. 해물이 가득한 쟁반짜장이 나왔다. 동해루는 양파와 단무지를 직접 덜어 먹는다. 식탁마다 놓여있다. 단무지를 먹고 싶은 만큼 자유롭.. 더보기
2023 부산 경남 행정통합 제1차 토론회 @경상남도청 사천시에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우주시대를 개막하려는 경상남도의 의지가 도청 상징물 변화에서 느껴졌다. 브라보 경남. 민선 8기 도정의 구호는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이다. 이날 경상남도청에 간 이유는 '부산 경남 행정통합 제1차 토론회' 때문이었다. 부울경 메가시티가 좌초되고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가 양자 행정통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추진 중이다. 수도권 중심 발전(극일체제), 지역소멸위기 대두는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이다.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그리고 울산광역시까지 다시 하나로 뭉치는 건 생존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이다. 물론 행정통합이라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이런 자리를 통해 각양각층의 전문가 의견도 듣고 시도민의 이야기를 모아야 하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 역시 3차까지 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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