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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2019 제20회 MBC경남 결혼박람회 캘리공장 @창원컨벤션센터(CECO) 2019 제20회 MBC경남 결혼박람회가 열린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캘리공장을 만났다. 손글씨 및 지문을 활용한 청첩장이 인상적이었다. 특히, ‘결혼했어요’ 캘리그라피 토퍼가 탐났다. 결혼할 때가 됐구나. 더보기
부산 문현동 더에스웨딩홀 뮤지컬 축가 좋겠다~좋겠다! 전날 밤부터 비가 무척 많이 내려서 걱정했는데 결혼식 때는 그쳐서 다행이었다. 부산 문현동에 위치한 더에스웨딩홀이 생각보다 근사해서 만족. 더파티 뷔페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어쨌든 동생 부부의 결혼을 축하하며 예쁘게 나온 사진 한 장. 또 뮤지컬식 축가도 좋았는데, 공연자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이었다. 또 귓가에 맴도는 가사 “좋겠다~좋겠다~!” 행복하게 잘 살아야 돼~! 더보기
봄날의 일상 - 결혼하기 좋은 봄날이었다. 축하해. - 활동 구역. 주말에도 방학 때도 활기가 넘치는 곳. - 좋은 사람과 좋은데이. 소주가 달다. 그래, 봄인데 이런 날도 있어야지. 더보기
나도 하고싶다..부산 시크릿 브라이드 하우스웨딩 & 결혼 파티 얼마 전에 친구 결혼식에 다녀왔다. 하우스 웨딩 & 파티 공간 '시크릿 브라이드'였는데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 탕수육이 없어서 실망 - 주차공간 부족 기존의 예식장 결혼은 너무 급하게 진행된다. 뭔가 빡빡하고 답답한 느낌이 그냥 싫다.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결혼식은 식순이 끝나고 식사가 진행되면 신부와 함께 테이블마다 돌면서 짧게라도 이야기와 술잔을 나누고 싶다. 꼭 주례가 없어도 좋다. 양가 아버지의 축사로 충분할 듯하다. 무엇보다 신랑, 신부의 발언 시간을 갖고 싶다. 따지고 보면 웃기다. 정작 주인공은 정해진 식순 혹은 사회자의 진행에 따라 움직일 뿐이다. 막판에 장기자랑(?)을 하는 것도 이상하다. 그런 이벤트는 프로포즈할 때나 어울린다는 생각. 아마도 따분한 결혼식(기존 방식)에 참석한 하객..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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