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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에는 중복, 말복에도 장어구이를 먹었다.
특히, 중복 때 처음 방문한 장어촌회센타의 장어구이는 가격이 제법 나가지만 몸보신용으로 딱 좋았다.
평소 장어를 즐기는 편은 아니지만 몸보신 때문에 열심히 먹었다. 또 양념구이를 좋아하는데 그냥 구워 먹어도 맛있었다. 두 가지 양념장이 제 역할을 해준 덕분이다.
비교적 최근에 생긴 곳이라 블로그나 다른 정보가 나오지 않았지만 항상 지나칠 때마다 손님이 많아서 맛이 궁금했다.
회나 다른 해산물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꽤 신선한 편인 듯하다.
장어구이나 회를 먹고 나서 장어국밥 혹은 장어국수는 꼭 챙겨먹자.
장어국은 똑같고 취향 따라 공깃밥이나 국수사리를 시켜서 말아먹으면 된다. 그야말로 진국이다. 먹고 나면 몸이 좋아지는 효과(느낌?)가 있다.
어른들이 인정한 맛집, 창원 소답동 동네맛집 장어촌회센타.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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