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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창원특례시 출범기념 창원 100년 사진전 @성산아트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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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13일 창원특례시 출범을 기념한 '창원 100년 사진전'이 개최됐다.

오랜만에 방문한 창원 성산아트홀.

창원 100년 사진전은 1~4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제1전시실은 '프롤로그', 제2전시실은 '세 도시 이야기', 제3전시실은 '창원 사람들', '영상실', 제4전시실은 '빛나는 풍광', '희망의 하모니', '창원의 기업들'이라는 주제로 꾸몄다. 

과거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따로 존재했다. 그리고 2010년에 역사적인 통합 창원시가 됐다. 만약 세 도시가 통합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특례시도 불가능했다.

이제 창원특례시의 구성원이 함께 힘을 모아서 창원광역시로 나아가야 한다.

1980년대 창원시가지의 모습. 놀라웠다.

창원광장의 과거와 현재. 옛 창원, 마산, 진해 지역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신선한 느낌도 있다.

관람 요금은 무료이며, 2022년 2월 20일까지 전시가 진행된다. 설 연휴인 1월 31일부터 2월 1일까지는 휴관이다. 정규 도슨트의 해설도 들을 수 있고 사람이 북적이는 곳은 아니라서 연인, 가족 단위의 방문도 좋겠다. 창원시민이라면 한번쯤 가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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