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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창원에서 잘나가는 카페인 피콜로라떼 방문. 아이스 라떼와 베이컨에그롤을 주문했다.
아담한 호주풍 카페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다. 문득 브리즈번에서 보냈던 즐거운 시간이 떠올랐다. 잠시 밖에 자리를 잡았다가 실내 자리가 생기자말자 들어갔다. 샌드위치류는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아이스 라떼는 보통 이상, 베이컨에그롤은 허겁지걱 먹어치웠다. 마늘빵에 바르는 그 특유의 소스 맛을 베이컨에그롤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폴란드 접시는 딱 내 취향. 위치가 그리 좋은 곳이 아닌데도 테이크아웃 이용객이 끊이질 않더라. 커피 맛은 다른 메뉴도 이용해 봐야 알겠다. 샌드위치 맛집은 먼저 인정!
* 베이컨에그롤 7,900원, 라떼류 4,400원부터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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