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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성동맛집

창원맛집 또담 신상 뚱유부초밥 포장해서 먹기 [먹진남자] 요즘은 맛집 음식을 배달시키거나 방문포장해서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포장용기를 최대한 줄이기 위한 고민을 한다. 마침 또담에서 신상으로 뚱유부초밥을 출시해서 집에 있는 간편 그릇에 옮겨왔다. 우리 모두 함께 조금씩 포장 쓰레기를 줄여봅시다~! 때로는 음식 정량을 맞추기 어렵다는 이유로 집 그릇 이용이 불가한 경우가 있는데 뚱유부초밥은 그런 걱정이 없어서 좋았다. 그리고 딱 보이는 때깔이 참으로 곱고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뚱유부초밥의 종류는 총 네 가지인데 날치마요, 생연어, 구운연어, 한우육회 초밥이다. 가격은 1개당 2,000원에서 3,500원까지 적당한 편이라고 본다. 가장 좋아하는 뚱유부는 한우육회, 그 다음은 구운연어다. 개인적으로 연어를 즐겨 먹는 편이 아니라서 연어.. 더보기
야심한 밤 합성동맛집 또담에서 연어와 육회 그리고 메밀국수 맛보기 [먹진남자] 야심한 밤에 합성동맛집 또담을 찾았다. 더운 날이었기에 시원한 새 음식, 메밀국수를 맛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연어와 육회는? 당연히 먹는 거고. 소주한잔 했다. 낮에는 더워도 밤에는 아직 선선해서 술 마시기 딱 좋은 시기다. 연어를 좋아하지 않았지만 또담에서 양념에 절인 연어, 즉 연어그라브락스를 맛보고 입맛을 바꾸게 됐다. 또담의 연어그라브락스는 비릿하거나 느끼한 맛 없이 연어를 즐기게 해준다. 한번씩 연어장도 사와서 밥반찬으로 먹는데 참 맛있다. 개인적으로 크고 두툼한 것보다 잘게 썰어서 양념장이 잘 밴 연어장을 선호한다. 한우 치마살 육회도 맛있는데 밥에 올리면 육회비빔밥이 된다. 점심 메뉴로 인기 있다고 한다. 그냥 먹어도 맛있는 육회지만 비빔밥 쪽을 선호하는 편이다. 고기와 밥은 항상 옳은 조합.. 더보기
마산맛집 합성동 횟집 ‘해물한상’ 밤늦게 회가 먹고 싶다면 이곳! [먹진남자] 늦은 밤 모임이 있어서 횟집을 물색했다. 장소는 마산합성동. 마산합성동에서 유명한 횟집으로는 형제횟집이 있다. 가보고 싶었는데 보통 10시쯤이나 횟감이 동나면 마감한다고 해서 다른 곳을 찾은 것이다. 그래서 새벽 2~3시까지 하는 곳은 횟집 보다는 해산물 술집 느낌이 강했다. 하긴 그나마도 고마운 일이었다. 꼭 생선회를 먹어야 했기에. 결론적으로 ‘하얀집’과 ‘해물한상’이 나왔다. 마침 일행 중에 하얀집에 가본 사람이 있어서 새로운 곳을 경험하기로 정했다. 하얀집이 별로여서가 아니라 순전히 새로운 경험을 위해서였다! 그리하여 해물한상에 앉아 해물한상(소)과 모듬회(대)를 주문했다. 인원은 6명으로 대부분 저녁을 먹었고 늦은 시간이라 충분했던 것 같다. 참고로 5만 원짜리 모듬회(대)임에도 배부르게 먹기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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