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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선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창원의 캘리그라퍼 안다원 씨:: 창원시티즌100 일상적으로 접하게 되는 TV 방송, 책, 영화 제목에서 심심치 않게 캘리그라피(calligraphy)를 발견하게 된다. 얼핏 보면 서예의 붓글씨 같지만 조금 다른 느낌이 든다. 각종 상품에 활용되기도 하고 때로는 예술 작품의 영역에 속하는 캘리그라피를 어떻게 이해하면 좋을까? “캘리그라피는 이미지를 담은 글자예요. 사람의 감성이 담긴 예쁜 손 글씨이기도 하죠.” 캘리그라퍼 안다원 씨(사진‧성산구 반림동)의 말이다. 그는 성산구 중앙동에서 ‘캘리공장’이라는 캘리그라피 아트숍을 운영하며 새로운 감성을 전파하고 있다. “요즘은 편지나 일기처럼 직접 글을 쓰는 행위가 줄어드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기계적인 문자보다 손으로 썼을 때 따뜻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있거든요.” 전자언어로 소통하는 시대에 캘리그라피가 전달.. 더보기
창원 가로수길 사진관 '함께하는사진'의 특별한 액자 선물 그의 개성이 반영된 특별한 선물. 어쩌다보니 내가 나를 바라보고 있는 모양새다. 점심 때 돼지국밥 먹고 캔커피 마신 시간이 짧게만 느껴진다. 돌이켜보면 작년 이맘때도 함께 맥주잔을 들며 허전함을 채웠었는데. 당시의 내 모습이 액자 속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고마운 스비형 그리고 함께하는사진, 2016년에도 같이 잘 살아봅시다. 창원 가로수길 사진관 함께하는사진 www.facebook.com/zzikda www.zzikda.co.kr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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