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토론회

2023 부산 경남 행정통합 제1차 토론회 @경상남도청 사천시에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우주시대를 개막하려는 경상남도의 의지가 도청 상징물 변화에서 느껴졌다. 브라보 경남. 민선 8기 도정의 구호는 '활기찬 경남 행복한 도민'이다. 이날 경상남도청에 간 이유는 '부산 경남 행정통합 제1차 토론회' 때문이었다. 부울경 메가시티가 좌초되고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가 양자 행정통합이라는 새로운 시도를 추진 중이다. 수도권 중심 발전(극일체제), 지역소멸위기 대두는 심각하고 시급한 문제이다. 경상남도와 부산광역시 그리고 울산광역시까지 다시 하나로 뭉치는 건 생존을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인 상황이다. 물론 행정통합이라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다. 그래서 이런 자리를 통해 각양각층의 전문가 의견도 듣고 시도민의 이야기를 모아야 하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 역시 3차까지 부.. 더보기
'청년의 삶이 더 나아지려면?' 창원형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토론회 개최 @창원시의회 하필 마지막 발언 순서라서 많은 분들의 피로가 표정에 너무 잘 나타나고 있었다. 이런 경우는 무조건 분위기를 환기시키고 시작해야 한다. 그리하여 크리스마스 계획이 아닌 토론회 준비로 열 올리느라 느낀 청년의 자괴감을 가감 없이 털어놓은 것이다. 크리스마스뿐이랴? 누군가는 즐겁고 기쁘게 즐길 어떤 날을 평소와 같이, 혹은 더 바쁘게 지내는 나 같은 청년이 많을 것 같다. 나는 내년 이맘때는 다르겠지...하는 심정으로 그냥 일한다. 물론 지난해도 같았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이니까.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까. 어떤 외로움도 피로도 견뎌내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편으로는 원하는 일을 찾지 못하고, 하지 못하는 청년도 많음을 알기에 배부른 소리를 하면 안 된다는 막연한 자기 단속도 한다. 실상 청년 입장에서 다.. 더보기
창원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다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내겐 특별한 사건이었던 ‘창원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2013년 창원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출발한 한 청년의 꿈 찾기는 시나브로 발전해왔다. 어느덧 창업 4년차. 지난날을 돌이켜봤을 때 참 힘들고 외롭기도 했지만 꿈과 사람이 있어 즐겁고 또 행복했다. 나의 꿈은 오래오래 좋아하는 글을 쓰는 것이다. 여전히 가진 게 별로 없는 청춘이지만 꿈이 있어 삶의 방향은 명확하다. 2017년에는 다른 청년들과 조금이라도 꿈을 나누고 싶은 바람이다. 꿈에는 크고 작고가 없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혹은 활동, 성취 등)이 무엇인지 아는 꿈쟁이들이 더욱 많아지길 진심으로 소원한다. * 기사 보기 -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