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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사디야

향기에 끌리는 멕시칸푸드 엘로꼬 타코 & 퀘사디야 콤보 [먹진남자] 또 갔다. 창원맛집! 멕시칸푸드 전문점 엘로꼬!! 가로수길에 생긴 곳도 한번 가봐야 하는데 동선이 그렇네. 분위기가 참 좋다. 자리 배치도 오순도순 모여 앉을 수 있다.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인듯. 음식도 조금씩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비용 부담도 작다. 겨울에도 맥주는 시원하게. 느끼하지 않은 감자튀김. 퀘사디야(포크)에는 멕시칸그릴의 향이 잔뜩 배여 있다. 그 특유의 향기에 끌리는 멕시칸푸드!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이렇게 퀘사디야 콤보(퀘사디야+감자튀김+탄산음료). 퀘사디야는 물론이고 감자튀김도 맛있다. 심지어 케찹까지. 새우 타코. 비프 타코. 이것 저것 배부르게 먹고도 24,000원. 생맥주 두잔 빼고 음식 값만 16,000원이다. 또 가야지. 더보기
창원 멕시코음식 전문점 엘로꼬 멕시칸그릴 퀘사디야 & 상그리아 [먹진남자] 창원의 맛집으로 적극 추천하는 곳, 엘로꼬 멕시칸그릴! (성산구 중앙동 위치) 지인의 소개로 처음 가본 뒤 완전 반해버렸다. 멕시칸 푸드라고는 나쵸, 타코만 정도만 경험했었다. 이후 퀘사디야와 부리또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지. 가격대가 부담 없어서 이것 저것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가 있다. 이날은 식후라 퀘사디야 콤보와 상그리아를 주문했다. 다음에는 데낄라를 마셔야지! 와인과 과일의 절묘한 마리아주를 느낄 수 있는 칵테일 상그리아. 멕시칸 푸드는 그 특유의 향기가 좋다. 뜨거운 불꽃의 잔향이라고나 할까. 퀘사디야를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까 더 맛있더라. 얼른 퀘사디야를 먹고 다른 걸 시켜야지 했는데 배가 차버렸다. 감자 튀김을 많이 먹어서인가. 손님이 없을 때 찍은 내부 사진. 직전까지 외국인 단체가 8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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