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션패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절기 분위기 전환 방법 이케아 쿠션패드 & 커버 교체 최근 이케아에 꽂혀서 틈틈이 온라인 쇼핑몰을 구경하고 있다. 그렇다고 이 시국에 직접 매장까지 가고 싶은 건 아닌데 확실히 매력적인 상품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다용도의 흰색 스툴을 다시 구입했고, 쿠션과 커버도 주문했다. 그동안 굴러다니던 쿠션을 왜 무취향으로 썼던 걸까. 관심이 없어서? 돈이 아까워서? 어쨌든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은 확실하다. 역시나 바쁜 일의 연속, 게다가 무더위에 지쳐있던 어느 여름날 우연히 이케아 솜마르 2020 쿠션커버를 봤을 때 너무 마음에 들어서 리셀러까지 뒤져가며 구입하고 싶었다. 이케아 쇼핑몰에서는 진작 품절이었고, 리셀러를 통해 주문까지 했지만 결국 품절 통보를 받고 주문 취소했다. 솜마르 2020은 블루/멀티컬러와 라이트옐로/멀티컬러가 있는데 둘 다 너무 매력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