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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해운대전통시장 맛집 노홍만두칼국수 조개칼국수 모듬만두 [먹진남자] 해운대 전통시장 맛집인 노홍만두칼국수. 만두 모형. 실제 모양은? 직접 빚은 만두 맛이 무척 궁금했다. 조개 산지직송이라는 노홍만두칼국수. 그럼 조개칼국수와 기본인 생칼국수, 모듬만두를 주문해야지. 내부는 아담한 공간이다. 식탁이 5개쯤이었나? 우리가 갔을 때는 생각보다 자리 여유가 있어서 좋았다. 기본 반찬. 시원한 오이가 있어서 너무 좋았다. 반찬은 직접 갖다 먹을 수도 있다. 김치만두, 새우만두, 찐만두 조합의 모듬만두. 쫄깃한 만두와 알찬 속이 정말 맛있었다. 새우만두는 보는 맛도 훌륭. 만두를 또 먹고 싶었다. 노홍은 만두가 예술이다. 하지만 푸짐한 칼국수를 2개나 시켜서 추가 주문은 그만. 조개칼국수. 생칼국수. 깔끔 담백한 생칼국수 국물이 조개칼국수보다 더 좋았다. 별로 든게 없어도 간도 잘.. 더보기
봄비 내리는 날 왕창이해물칼국수 & 김치만두 [먹진남자] 비 내리는 날에는 역시 칼국수다. 마침 마산합성동이라면 왕창이해물칼국수가 답이다. 진한 해물 맛을 왕창 느낄 수 있는 칼국수가 1인분에 단돈 6천원. 칼칼한 맛의 김치만두, 돈까스도 각각 6천원이다. 판매하는 종목은 딱 그 정도로 적당하다. 식당에서 메뉴가 너무 많아도 맛이 분산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 집은 김치도 국내산으로 김장김치 같은 느낌인데 칼국수랑 먹으면 진짜 맛있다. 왕창이해물칼국수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막걸리를 팔지 않는 점 정도이다. 해물칼국수와 김치만두에 소주도 나름 괜찮은 조합이었지만.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봄날에는 역시 부산대 솔밭집에서 막걸리 파전 칼국수지 [먹진남자] 봄날에는 역시 막걸리에 파전과 칼국수다. 지인이랑 가볍게 점심식사를 할 계획이었는데 화창한 날씨에 홀려서 급 부산대 솔밭집으로 향했다. 새 학기라서 그런지 대학생으로 가득 가득했다. 덕분에 설익은 파전이 나왔지만 그래도 기분 좋게 먹었다. 야외에서 먹는 칼국수 맛도 좋다. 막걸리는 생탁도 맛있지만 개인적으로 불매 운동 중. 금정산성 막걸리도 꽤나 훌륭한 맛이다. 맛도 맛이지만 이야기하는 재미가 있었던 그런 날이었다. 이 맛에 봄을 기다리나보다. * 파전 8천원, 비빔밥 5천원, 칼국수 4천원, 그 외 제육볶음, 도토리묵무침 등 여러 메뉴가 있다.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부산맛집 칼국수 전문점 원옥 추어탕칼국수로 원기옥 [먹진남자] 칼국수 전문점 원옥! 예전에는 기피했던 추어탕. 이번에는 추어탕 칼국수를 자진해서 시켰다. 걸쭉한 국물이 몸에 좋다고 생각하니까 어찌나 고소하고 달던지. 사실 아삭한 깍두기가 중했지만 어쨌든 같이 할 때 비로소 의미가 있다. 원기옥 같이. 6천원으로 배 부르고 몸보신도 하다니 얼마나 좋은가~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부산대학교 맛집 솔밭집 칼국수 파전 돼지고기 두루치기에 금정산성 막걸리 [먹진남자] 막걸리 마시기 좋은 날이다. 적당히 추운 날씨에 마시는 금정산성 막걸리(생탁 거부)는 취기를 더욱 돋운다. 덕분에 추위도 가시는 기분(물론 이럴 때 몸조심해야한다!). 여기에 따뜻걸쭉 칼국수와 바삭향긋 파전, 매콤달콤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더하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다. 예스러운 정취와 넉넉한 맛이 공존하는 곳, 부산대학교의 히든챔피언 솔밭집. + 다시 찾아간 풍경 사진 추가.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양산 구 터미널에 가면 소문난손칼국수가 있다 [먹진남자] 너무 더웠다. 일단 냉칼국수를 시켰고 밥까지 말아 먹었다. 진한 멸치 국물, 정직한 각 얼음 3개가 에어컨 보다 시원할 수 있다니. 크게 후루룹 소리를 내면 더 그렇지.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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