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점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쏘 롯데백화점 창원점 PR 100 레이디 스몰 시계 선물 선물용 티쏘 시계를 사러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갔다. 티쏘는 스와치그룹의 일원이다. 170여년의 역사와 전통이 있는 스위스메이드 전문 시계 브랜드인 티쏘. 다양한 종류의 시계가 있지만 내 마음에 쏙 든 게 있다. 티쏘 PR 100 레이디 스몰(쿼츠). 보증 카드와 선물로 받은 휴대용 시계 파우치. 여행 갈 때 시계 넣어다니면 유용할 듯하다. PR 100 레이디 스몰이 좋았던 이유는 일단 깔끔한 시계판을 꼽을 수 있다. 판 색도 환하고 숫자나 로마자가 아닌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깔끔하지만 자칫 심심할 수 있는 구성에서 티쏘를 나타내는 'T'를 초침에 활용한 점이 신의 한 수. 또 'TISSOT 1853'과 'SWISS MADE'라는 문자로 달리 보이는 부분이 있다. 다만 일자 표시가 없으면 더 좋았겠다. .. 더보기 창원가로수길 감각적인 떡볶이 맛집 해피치즈스마일 [먹진남자] 얼핏보면 떡볶이집인 걸 알까? 이름부터 예사롭지 않은 해피치즈스마일. 독특한 감성을 물씬 풍기는 이곳은 퓨전 떡볶이 전문점이다. 지구에서 가장 소비자 중심적인 레스토랑이라니. 외관과 내부 역시 감각적. 산뜻한 분위기가 여느 떡볶이 전문점과 확연히 다르다. 일단 해.치.스 면볶이 주문. 라면 사리와 보통 맵기 선택. 튀김도 이것저것 먹고 싶은데 소식가인 관계로 어쩔 수 없이 한 가지만 추가. 치즈고구마고로케! 기분 좋아지는 스마일 캐릭터. 왠지 도넛 가게 느낌. 화사한 색감과 깔끔한 공간 분위기 때문인 듯하다. 그러고 보니까 내가 좋아하는 단어의 조합이네. 해피, 치즈 그리고 스마일. 주문한 음식이 나왔다. 해치스 면볶이. 매웠다! 신라면 맵기의 보통 맛이었지만 역시 난 매운맛에 약하다. 게다가 뜨거운 면.. 더보기 롯데백화점 창원점 MONTBLANC 몽블랑 벨트 명품선물 구입 롯데백화점 창원점에 있는 몽블랑 방문. 선물할 몽블랑 벨트를 구입하러 왔다. 올 초에 몽블랑 벨트를 선물 받았는데 너무 잘 쓰고 있어서 선물용으로 낙점. 가장 기본형으로 구입했는데 가격은 41만원. 벨트 줄을 블랙/브라운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제품으로 골랐다. 그런데 올 초만 해도 30만원 후반대였다고 들었는데 어느새 40만원대가 되었다. 명품 브랜드가 전체적으로 가격 인상하는 가운데 몽블랑도 예외가 아니었다. 조금 부담스러운 가격이지만 마음 먹은대로 몽블랑 벨트를 구입했다. 그리고 이니셜 각인을 맡겼는데 2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잠시 몽블랑 매장을 둘러보다가 영플라자도 다녀왔다. 몽블랑 매장 탁자 위에 눈길을 끌었던 것. 알고 보니까 만년필 촉(nip) 종류였다. 크게 보니까 신기했다.. 더보기 흥부네화덕 창원중동점 푸짐한 화덕피자 한상 [먹진남자] 창원특례시에는 흥부네화덕이 아직 창원중동점 한 곳인듯하다. 실내는 단순 깔끔한 느낌. 조금 빠른 저녁식사였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 가족식사라서 다양하게 맛 볼 수 있었다. 휴일 저녁이라서 평일 런치세트는 해당 없었음. 다음에는 전략적으로 런치세트를 이용해도 좋겠다. 소고기 빼고 국내산을 쓴다고 한다. 음식 가격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화덕피자가 1만원대 후반, 샐러드 1만원대 중반, 파스타 1만원대 초반이다. 부담없는 가격대라고 볼 수 있다. 이것이 화덕에서 구운 쫄깃한 브레드. 진짜 쫄깃한 식감이었고 꿀에 푹 찍어 먹으면 엄청 맛있다. 곧 등장한 마르게리따. 토마토소스와 바질소스가 어우러진 화덕피자다. 루꼴라 피자는 못 찍었다. 한창 먹는 중에 나와서. 수제 리코타치즈 샐러드. 이건 고르곤졸라 .. 더보기 10년 넘게 쓴 버버리 클래식 남자지갑의 부활 @롯데백화점 창원점 10년 넘게 쓰다가 닳고 닳은 버버리 반지갑이 있었다. 특히, 손을 많이 타는 모서리 부분과 접히는 부분이 갈라지고 마감이 뜯어져서 다시 잘 넣어뒀었다. 다시 쓸 일이 있을까 싶었는데 다음으로 쓰던 지갑이 조금 식상해져서 버버리 지갑을 찾아봤다. 일단 버버리 매장에 가져가서 수선이 가능한지 확인했고 수선 비용을 확인하기 위해 맡겨두고 왔다. 며칠 뒤 연락을 받았는데 지갑의 테두리 끝 부분을 거의 전체적으로 교체해서 6만원이 든다고 했다. 적은 비용은 아니지만 31만원인가에 구입했던 지갑을 부활시킬 수 있다면 나쁘지 않은 투자였다. 미리 안내받은 대로 수선 기간은 꽤 길었다. 연말이 끼어있기도 했고. 잠시 잊고 있어서 크게 기다리지는 않았다. 드디어 지갑을 수령하기 위해 다시 백화점으로 향했다. 매장에서 .. 더보기 직원이랑 하이파이브하는 파스타 음식점? 롯데백화점 창원점 미즈 컨테이너! MIES_container [먹진남자] 백화점에 옷 사러 갔다가 배고파서 식당가로 향했다. 파스타가 먹고 싶었는데 마침 미즈 컨테이너를 발견했다. 나는 처음 본 곳인데 꽤 알려진 프랜차이즈 음식점이었다. 미즈 컨테이너라는 상호에 충실하게 내부를 아기자기하게 꾸며뒀다. 전체적으로 흰 바탕에 조금 거친 느낌의 장식물, 가령 드럼통과 전등을 적절하게 배치해서 묘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었다. 주문을 하면 자리 번호를 새긴 안전모를 가져다준다. 처음에는 새우크림스파게티와 하프플레이트를 시켰는데 차라리 2인 세트를 먹는 게 좋다는 추천을 받고 바꿨다. 하이파이브팬치즈와 사이다 한잔 추가. 36,800원이었다. 세트에 자몽에이드를 추가하니까 천원만 더 내면 됐다. 하프플레이트. 불향 가득 풍기는 그릴 바비큐 맛있었다. 새우크림스파게티. 새우 까먹는 재미. .. 더보기 마산창동 하비팩토리 창원점에 키덜트 선물용 메가사이즈 건담 사러가다 마산창동에 키덜트(애어른)를 위한 꿈의 공간이 있다. 바로 하비팩토리다! 프라모델(plastic model)이라는 신조어를 만들어냈던 건담 시리즈와 다양한 영화, 만화 캐릭터 피규어를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개인적으로 건담이나 캐릭터 피규어를 좋아하긴 하지만 많은 돈을 들여가며 모으지는 않는다. 반면, 그것을 즐기는 동생에게 선물하고 싶어서 하비팩토리를 찾은 것이다. 건담 시리즈를 자세히 알지 못하기에 둘러보다가 가장 기본 건담이면서 메가사이즈인 것으로 골랐다. 마침 완제품이 있어서 직접 보니까 더 마음에 들었다. 남자라면 특히나 공감할만한데 딱히 건담 시리즈에 열광하지 않아도 하나쯤은 소장하고 싶은 그런 장난감 혹은 장식품. 어릴 때 이런 선물 받았으면 정말 기뻐 날뛰었을 듯하다. 일단 선물을 구입하.. 더보기 캘리공장의 2017년 새해인사 캘리그라피! 나는취업대신꿈을창업했다x교보문고창원점 즉석에서 캘리그라피로 쓰는 2017년 새해 인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꿈창업의 캘리공장 글쓰는공장장 안다원과 함께한 프로모션:D 나는 취업 대신 꿈을 창업했다국내도서저자 : 윤거일출판 : 피플파워 2015.04.08상세보기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