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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집

문화관광해설사 남효숙 씨 "창원의 문화관광 명소 해설 맡겨주세요!" :: 창원시티즌100 장대비가 쏟아지던 최근 창원의 집에서 창원시 문화관광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효숙 해설사를 만났다. 역사 공부를 하며 평소 유적지에도 관심이 많았지만 평범한 주부였던 그는 지인의 권유로 문화관광해설사에 입문했다. 남 해설사는 “자원봉사 형태로 활동하고 있지만 전문적인 부분이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창원시에서 관리하는 문화관광해설사는 총 13명으로 모두 관내 거주자다. 최근 외국인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가능한 문화관광해설사도 활동하고 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한 달에 보름정도 활동하고 있다. 창원의집, 성산패총, 진해루, 진해내수면환경생태공원, 마산역, 창동예술촌, 해양드라마세트장, 경남선교120주년기념관 등 주요 명소에 설치된 8개 관광안내소가 주 활동 무대이다. 남 .. 더보기
여름 소나기가 더욱 운치있는 창원의집 여름 소나기가 더욱 운치있는 창원의집. 동영상 초반에 귀를 기울이면 대금 소리가 살짝 들린다. 창원의집에 상주하는 관리자가 실제로 연주하는 것이라고 한다. 엄청나게 쏟아지는 비 때문에 쫄딱 젖어버렸지만 기분이 좋았다. 멍하게 내리는 비를 보다가 잠시 다른 시대에 다녀온 듯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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