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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디자이너

반효정 씨, “유기동물 보호하는 ‘길천사’가 되어주세요!” :: 창원시티즌100 거리를 지나다보면 방황하는 개나 고양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안타깝게 길을 잃어버린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버려진 것이다. 전국에서 매년 8~9만 마리의 유기동물이 발생하고 있다. 동물보호법에 의거하여 각 지자체에서 유기동물보호관리 시설을 설치하고 있지만 공간이 부족하여 온전히 관리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정부 차원에서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유기동물 문제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반효정 씨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들이 책임감을 갖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반효정 씨는 가족이 모두 애완동물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강아지, 거북이, 앵무새를 키우며 자연스럽게 교감을 나눴다. 평소 애완동물을 좋아했기 때문에 대학 시절 우연히 유기동물보호소에 자원봉사를 나갔는데 당시 큰 충격을 .. 더보기
무엇이든 ‘툭탁’ 만들어드립니다 핸드메이드 은 악세사리 공방 TOOKTAK 오래전에 큰마음 먹고 기념일 선물을 한 적이 있다. 티파니 팔찌. 은은한 색의 태그와 티파니 특유의 체인이 매력적이었던 팔찌였다. 장신구를 잘 모르는 내가 봐도 참 예뻤다. 내가 하지는 못해도 내 여자의 팔을 감싸고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서 선물한 것이다. 당시는 직장인도 아니었기에 30만원이 넘는 금액이 부담스러웠지만 기뻐할 그녀의 모습을 그려보니 이미 흐뭇했다. 하지만. 그녀의 주변인이 문제였다. 같은 값으로 금팔찌를 사주지 그랬냐며 한입씩 던진 것이다. 물론 본인만 만족하면 그만이지만 사람 마음이 또 그렇지 않은 법. 옆에서 부러워할수록 선물 받은 이나 준 사람이나 기분 좋다. 반대의 경우에는 선물의 감흥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이후로 여자에게 금이든 은이든 악세사리를 선물하지 않았다. 핸드메이드 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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