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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사이클링

제주도 바다를 담은 수제 소품점 '바다보석' 제주도 서귀포시 이중섭거리에 위치한 바다보석. 바다를 담은 수제 소품점이다. 독특한 소품점이라서 이미 알고 있었다. 천연 조개 트레이가 무척 독특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 제주도 바다에서 찾은 보석. 그야말로 바다보석이다. 사실 바다보석은 새활용(업사이클링) 대표사례로 창업강의 때 소개하곤 했다. 예전에는 해변에서 수거한 유리조각으로 새활용 소품을 만들어서 해양 오염을 줄이는데 기여하고 독특한 제품을 만드는 곳으로 알고 있다. 요즘은 바닷가에서 얻은 천연재료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듯하다. 바닷가 디퓨저도 있다. 요즘은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다채로운 새활용 기업이 등장하고 있다. 국내 1세대인 파이어마커스(폐소방호스)를 비롯하여 커피찌꺼기, 자동차 가죽시트, 자전거 휠, 교복 등 업사이클링 종류.. 더보기
창원가로수길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 2023 창원생명평화한마당 창원가로수길 주말 나들이. 한뼘도서관. 누군가에게는 큰 도서관 같은 의미겠지. 경남도민의집 앞 잔디공원에서 한창 행사 중이었다.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으로 창원 생명평화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었다. 창원민예총이 주최한 행사. 녹색빛으로 가득한 공간이 주는 힘을 느꼈다. 상쾌하고 청량한 기분으로 가득. 햇빛이 따가웠지만 그늘은 선선해서 괜찮았다. 창원은 최근까지 비가 계속 내렸기 때문에 모처럼 화창한 날씨가 좋았다.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나부터 변하자. 펭귄이랑 북극곰만 살리는게 아니라 내가 살고 우리가 같이 사는 길이다. 재미있게 분리배출 익히기. 한살림을 즐겨 이용하는 편. 이런 분위기 너무 근사하다. 신나는 노래 잘 들었어요. 꽤나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구성한 지역 축제의 장이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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