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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경

투나잇 통영! 통영여행에서 만끽한 강구안 야간경관 투나잇, 통영! 통영 강구안의 멋진 야간경관! 저녁 산책 중 참 좋았던 야경. 통영바다의 짠내와 정박한 배가 주는 푸근함. 여기도 투나잇, 통영. 선선한 통영의 밤은 정말 좋았다. 바다의 땅 통영. 그리고 이순신장군과 거북선. , 에 이어 12월 중 이순신 장군의 영화 3부작 중 마지막 편인 를 개봉한다는데 왕 기대 중. 이 바로 통영을 배경으로 삼는다. 한산대첩을 승리로 이끈 이순신장군을 기리는 의미에서 통영한산대첩축제가 열리고 있다. 웅장한 한산대첩광장까지 완벽! 더보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날아온 수호천사 안젤로 장식 기념품 선물 @더클라우드 오랜만에 야경이 멋진 43층 카페 더 클라우드에서 절친을 만났습니다. 그동안의 근황과 긴히 상의할 일도 있었죠. 반가운 시간이었는데 유럽 여행을 다녀오면서 깜찍한 선물까지 챙겨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날아온 수호천사 안젤로의 모습. 문득 천사는 무슨 생각을 할까하고 떠올려봤습니다. 귀엽지만 통통한 안젤로가 혹시나 다이어트를 고민하고 있진 않을까요? 아니면 또 누구의 곁을 지켜줄지를 말이죠. 더보기
로맨틱한 마산만 야경과 함께 데이트 명소로 급부상한 쇼룸 & 카페 브라운핸즈 요즘 창원 지역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브라운핸즈! '쇼룸 & 카페'라는 정체성을 갖고 있는 감각적인 공간이다. 브라운핸즈는 서울에 본점을 두고 있는 조금 독특한 프랜차이즈 카페다. 카페라는 단어에 쇼룸이 먼저 오는 까닭은 우연이 아닌 정체성 그 자체를 나타낸다. 브라운핸즈라는 브랜드는 가구 및 인테리어 디자이너 2명이 합작한 작품이다. 때문에 창작물을 보여주는게 우선이었던 것으로 생각된다. 멋진 가구와 인테리어가 있는 공간에서 커피 한잔 마시면 얼마나 분위기가 좋겠는가. 그리하여 브라운핸즈가 카페의 측면에서도 퍼져나가고 있는 듯하다. 덕분에 창원 마산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된거고. 브라운핸즈의 뜻이 '일하는 아버지의 손'이라고 한다. 뚝딱뚝딱 뭔가를 만들 때 아버지의 손이 먼지나 톱밥에 뒤덮이는 장면이.. 더보기
자기야~광안리 야경 보면서 칠리소스에 다기야 치킨 찍어먹자 광안리를 좋아하는 이유는 가깝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곳에서 부산까지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거리다. 일단 사상이든 동래든 도착하면 광안리까지 그리 멀지 않다. 상쾌한 바다와 바람을 만끽하며 커피든 맥주든 한잔하다 보면 서서히 노을 지는 풍경이 멋스럽다. 어둠이 짙어질수록 광안대교는 더욱 아름다운 불빛을 뿜어낸다. 광안리에 놀러간 김에 들른 곳은 다기야(dagiya). 어느 퉁명스러운 남자 서버 때문에 기분이 살짝 안 좋았으나 맛있는 치킨과 재밌는 대화 때문에 잊어버렸다. 알고 보니까 다기야는 경남 김해에 본사를 둔 오븐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1호점을 부산에서 시작한 만큼 경남 및 부산 지역 기반의 치킨 브랜드로 볼 수 있다. 지방에서 창업하는 분들을 응원하는 나로서는 다른 치킨 브랜드보다 더 눈길이 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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