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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세트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 스페이사이드 골드림 글래스 패키지 생일선물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기존의 발렌타인 위스키와 다른 젊은 분위기가 신선했다. 이 패키지는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 발렌타인 스페이사이드 골드림 글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상자를 열고 감탄사가 나왔다. 평소 갖고 싶던 발렌타인 위스키 전용잔이었기 때문이다. 발렌타인 15년은 처음이다. 발렌타인 스페이사이드 골드림 글래스. 위스키 향을 모아주는 모양이 특징이다. 또 잔 윗 부분과 발렌타인 로고를 금색으로 맞춰서 고급스럽다. 싱글 몰트에 15년산이라. 병 라벨에 새긴 과일과 꿀의 달콤함이 맛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국내에서 워낙 대중적인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17년, 21년, 30년산을 맛봤다. 이제 15년산까지 추가.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의 제조사는 '조지.. 더보기
커피박물관 카페뮤지오 콜롬비아 스페셜티 티백 커피 선물세트 향긋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카페뮤지오의 콜롬비아 스페셜티 티백 세트였는데 처음 접한 커피 브랜드였다. 카페뮤지오는 꽤나 2002년 설립되어 국내에서 이미 잘 알려진 커피 브랜드였다. 여기서 나의 취향이 드러난다. 개인적으로 커피를 좋아하지만 다양한 맛을 시도하기 보다는 좋아하는 커피를 계속 이용하는 편이다. 가령, 몬스터 로스터스의 파이어맨이 대표적이다. 그런 내게는 생소한 카페뮤지오였는데 일단 포장부터 고급스러운 느낌이 들면서 어서 맛보고 싶은 자극을 받았다. 티백 커피라서 마시고 싶을 때 언제든지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좋았다. 맛은 평소에 좋아하는(아마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아할만한) 적절하게 균형 잡힌 맛이었다.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함, 구운 아몬드의 고소함, 감귤류의 신맛과 단맛이 조화를 이뤘.. 더보기
고급스러운 뉴 코코도르 디퓨저 선물세트 캔들형 선물 뉴 코코도르 디퓨저 선물세트 캔들형을 선물 받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디퓨저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흐뭇하다. 괜히 향기까지 깊이 있게 느껴진다. 사실 내 후각은 엄청나게 발달하지 않은 관계로 다른 디퓨저의 블랙체리나 퓨어코튼 향과 비슷하긴 하다. 그래도 향초에 찍혀있는 ‘MADE IN ITALY’가 특별한 느낌을 더해준다(물론 국산 향초도 훌륭하다!). 라벤더 향초도 기대된다. 다음에 분위기 잡을 때 써야지. 선물하기 딱 좋은 구성과 가격인 듯하다. 단, 나는 남자라서 이런 종류의 방문 선물이 귀한 편이다. 반면, 여자에게 방문 선물할 때는 잘 생각해보길. TV 광고처럼 집들이 선물로 온통 디퓨저만 받는다면 얼마나 별로이겠는가. 아껴두고 있다가 연구실에 블랙체리향을 꺼내뒀다. 나는 이 향기를 참 좋아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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