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새해

2024년 새해 2024년, 새해가 밝았다. 민조킹 달력을 바꾸고 새해 시작. 새해 첫 식사는 역시 떡국. 맛도 좋고 새해 느낌 제대로. 이 시기에는 괜히 맥도날드 행운버거를 먹어본다. 2024년에도 복 많이 받고 건강하자고. 더보기
2022년 새해 오롬 포켓월렛 다이어리 내지 교체 매년 연말/연초에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다이어리 교체. 스마트폰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일정은 수첩에 수기로 관리해야 마음이 놓인다. 단순히 일정 관리만 하는 게 아니라 순간의 감성을 써두기도 하고 중요한 기록도 겸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직접 쓰는 편이 좋다. 나에게는 쓸 때마다 기분 좋은 펜과 수첩(다이어리)이 있다. 2022년을 앞두고 새해에 쓸 속지를 구입했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일정 관리용 수첩 덮개를 바꿨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내지를 유선 기록장으로 바꿔 쓰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일정 관리할 때는 먼슬리(월간) 노트가 꼭 필요하다. 그리고 뒷부분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여백이 있으면 된다. 그 외 다른 기능이 있는 속지는 필요 없다. 매월 전체 일정을 한 눈에 보면서 어떻게 살았.. 더보기
2021년 새로운 시작을 위한 시디즈 의자 & 데스커 책상 구입 2020년은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있는 시간이 훨씬 늘어났다. 따로 작업실이 있지만 춥기도 하고 코로나19 때문에 집에서 연구, 집필 그리고 강의까지 하고 있다. 때문에 재산 1호로 노트북을 꼽을 정도인데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장비가 바로 책상과 의자다. 실상 집에서 작업하는 시간에 비해 최적화된 책상과 의자를 이용하지 않았는데 새해를 맞이하여 환경을 바꾼 것이다. 그동안 구경만 했던 시디즈 의자가 생겼고, 데스커 책상도 마련했다. 데스커 책상은 TV 광고를 통해 알게 됐는데 생각보다 가성비 좋은 브랜드 같다. 책상 부착형 멀티탭이 특히나 마음에 든다. 시디즈 의자는 가격대가 있지만 다양한 조절 기능이 있어서 엄청 편하다. 결론적으로 집의 여유 공간도 활용하면서 포근한 일터가 생겨서 너무나 기분이 좋다.. 더보기
모처럼 사람답게 지난 연말 그리고 이번 새해는 모처럼 사람답게 보내고 있다. 수년간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지 못했지만 그리운 지인들도 만나고 잠시나마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면역력도 높이고 잘 먹으니까 얼굴 좋아졌다는 말도 듣는다. 사실 살이 붙은 이유도 있겠지만. 일단 좋다. 두 달 전만 해도 자신감도 떨어지고 무엇보다 의욕이 없었다. 다행히 지금은 회복했다. 역시 잘 먹고 잘 자는 게 최고의 비결인 듯하다. 2020년부터는 적어도 연 1회는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작심했다. 돈 쓰고 시간 써도 더 중요한 게 있다는 걸 이제는 안다. 2월에 떠날 휴양지 생각에 설레는 요즘이다. 이 칙칙하고 건조한 계절에 설렘만큼 좋은 게 또 있을까싶다. 새 책도 쓰고, 논문도 많이 쓸 계획이다. 좋은 사람도 많이 만나야지. 역시 사람이 .. 더보기
2020년 경자년 경상남도로부터 온 연하장 2019년 경남도민의 힘으로 많은 변화를 이뤄냈다며, 보내준 성원이 큰 힘이 되었다고 보내 온 연하장. 경남도청 갤러리의 경남미술청년작가 전시작으로 표지를 꾸몄네요. 경자년(庚子年)의 ‘경자’를 한자로 새겨뒀는데요. 60간지 중 37번째로 경(庚)이 백색, 자(子)가 쥐를 의미해서 2020년은 '하얀 쥐의 해'라고 합니다.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 경자년 새해에도 지역을 위해 함께 좋은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보아요! 더보기
장애예술인과 비장애예술인이 함께하는 예비사회적기업 아트랑 2020년 달력 드물게 돈 주고 구입한 새해 달력. 예비사회적기업 아트랑의 2020년 달력을 구입했다. 창원의 예비사회적기업인 아트랑은 ‘장애 예술인과 비장애 예술인이 함께하는 종합예술에이전시’다. 주로 장애인식 개선 공연, 아트랑 예술단 공연 및 전시 기획, 문화예술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에 구입한 달력은 아트랑의 단원들이 직접 그린 삽화로 꾸며졌다. ‘우리에겐 꿈이 있어요’라는 글귀는 다양한 캐리커처가 함께 외치는 듯한 느낌이 든다. 나도 2020년에는 새로운 꿈이 있다. 우리 모두 꿈을 이룰 수 있는 새해가 되길. 더보기
2017년 시작 공식적인 첫 일정은 일정표 작성...이었는데 결국 사진이 먼저네. 그래도 시작이 순조롭다. 기분도 좋고. 모두 더 건강하고 행복하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개인적으로 끼니 챙기기, 오렌지주스 원샷하기, 몰스킨 매일 기록하기, 사람 많이 만나기, 책 많이 읽기, 운동하기, 사랑하기. 당장의 다짐은 이 정도. 2017년 시작!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