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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진해군항제 기간에 방문한 창원시 진해해양공원 & 솔라타워 창원시 진해해양공원과 솔라타워에 처음 방문했는데 너무 좋았다. 탁 트인 경치와 아름다운 벚꽃이 매력적이었다. 해양공원에 설치된 조형물의 특징이 밋밋했는데 아예 벚꽃 모양으로 바꾸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완전 동감이다. 또 해양공원과 어촌 그리고 진해루까지 이어지는 8시간 정도 거리의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었는데 진해군항제 기간에 ‘벚꽃레이스’를 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참가자 모두 벚꽃 이미지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서 말이다. 진해군항제 기간이 아니라도 시원함을 느끼고 싶다면 가보자! * 관련 링크: 창원 진해해양공원 친절하고 맛난 매점 맛나식당! [먹진남자] http://lab912.tistory.com/724 더보기
아름다우면서 강인하기 이틀간 그렇게 퍼부었는데도 잘 버텼구나. 아름다우면서 강인하기란 참 어려운데 말이지. 그래서 유난히 더 예뻐 보인다. 더보기
스타벅스 2017 체리블라썸 더블월글라스 일명 벚꽃컵 피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벚꽃컵,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더블월글라스! 요즘은 부산대 앞 은둔 고수인 로제커피의 콜드브루 커피에 푹 빠져 있어서 다른 카페는 잘 가지 않는다. 스타벅스도 동생이 보내 준 기프티콘을 쓰러 간 것이었다. 마침 봄 맞이 '체리블라썸 프로모션'이 한창이었던 스타벅스. 전체적으로 분홍분홍했다. 체리블라썸을 테마로 한 시즌 한정 음료인 라떼, 그린티 크림 프라푸치노, 화이트 초콜릿을 비롯하여 봄날 케이크 & 마카롱 같은 식음료를 출시했고 봄 느낌 가득한 머천다이징도 내놓았다. 역시 스타벅스는 참 비즈니스를 잘한다. 감탄하며 매장을 둘러보는데 딱 마음을 사로잡았던 벚꽃컵. 숱한 텀블러와 머그의 유혹에도 넘어가지 않았던 나다. 하지만 벚꽃컵은 정말 내 취향이었다! 평소 맹물을 자주 마시던 터라 .. 더보기
아름다운 벚꽃이 피고, 그만큼 예쁜 책을 펴고...'꿈창업' 아름다운 벚꽃이 피고, 그만큼 예쁜 책을 펴고. 의 ‘행복하게 일하는 여성창업자들 이야기’가 4월 11일 마산회원도서관에서 꿈창업 북 콘서트로 펼쳐집니다:D - 저자 겸 창업코치 윤거일 :DREAM 더보기
봄날의 취향 벚꽃 마카롱 후지야 페코컵 취향. 봄. 벚꽃. 마카롱. (꼭 한입에 쏙!) 후지야의 PETIT PEKO CUP. (귀여운 컵) 카누. 여유로운 개인 연구실. 후지야의 마스코트인 페코 짱이 그려진 작은 컵. 후쿠오카에 갔을 때 후지야 매장에서 푸딩을 먹기 위해 구입했었다. 그리고 컵이 귀여워서 아끼는 편. 인스턴트 커피를 마시기에 딱 적당한 크기라서 물 조절하기 좋다. 그 때 두 개를 살 걸하고 아직도 후회한다. 다음에 가면 꼭 사야지. 벚꽃 유리컵도. 더보기
버찌공방 서현란 대표, 벚꽃 기념품으로 진해를 알리다 :: 창원시티즌100 [창원시보] 벚꽃 기념품으로 진해를 알리다 벚꽃 활용 수제작 기념품 관광객과 외국인에 인기 * 원문 보기 : http://inews.changwon.go.kr/article/article_search.jsp?sch_article_seq=7346&keyword=윤거일&cpage=1 군항제가 막을 내리고 벚꽃도 자취를 감췄다. 그렇게 화려하던 여좌천 로망스다리도 한산해졌지만 여전히 벚꽃의 여운을 간직한 곳이 있다. 바로 벚꽃을 소재로 한 핸드메이드 기념품 ‘버찌공방’이다. 진해 토박이인 서현란(여좌동·32세·사진) 씨는 공방을 운영하면서 벚꽃을 소재로 마그네틱(자석)과 컵, 열쇠고리 등 핸드메이드 기념품을 제작하고 있다. “취미로 공방을 운영하다가 군항제 기간에 지역을 알릴 수 있는 기념품이 뭘까 생각해봤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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