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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책마을을 걸으니 마음이 편안해졌다 한번쯤 전라북도 전주시에 있는 한옥마을로 여행을 떠날 것이다. 그럴 때면 인접한 완주군 삼례읍에 위치한 삼례문화예술촌과 삼례책마을도 들러보자. 도심지의 관광명소와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삼례문화예술촌은 삼례역과 가깝다. 그래서 전주역에서 열차를 이용하면 접근성이 좋다. 차량을 이용한다면 전주에서 삼례로 가는 길에 전주월드컵경기장도 들를만하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경기가 열렸고, 지금은 K리그 챔피언인 전북현대의 홈구장이기도 하다. 그리고 드론축구의 진원지로서 상설체험장과 아카데미가 위치해 있으니 참고하자. 삼례역에서 삼례문화예술촌으로 이동하다보면 완주문화공유공간 ‘다:행’을 지나게 된다. 게시한 현수막을 통해 완주군이 전국의 군 지역 최초이자 호남 유일의 문화도시로 지정된 것을 알게 .. 더보기
2016 지역발전 컨퍼런스: 지역문화의 시대, 창조·문화도시의 비전 @창원컨벤션센터 CECO 11월 2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2016 지역발전 컨퍼런스: 지역문화의 시대, 창조·문화도시의 비전’이 개최되었습니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도시설계학회 문화도시연구위원회 주관, 대통령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문화예술특별시’로서 창원시의 미래 비전을 살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컨퍼런스는 크게 ‘지역발전과 지역문화진흥’과 ‘도시재생을 통한 문화관광도시의 비전’을 주제로 한 발표 및 토론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주요 내용을 요약하여 전해드립니다. 지난해 창원시는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한 '투 트랙(Two-Track) 전략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핵심은 첨단산업과 관광산업의 두 가지 분야를 육성하며 각 산업 분야에서 성과를 내는 한편, 상호간의 시너지까지 도모한다는 전략입..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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