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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쟁이

창원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다 올해를 마무리하면서 내겐 특별한 사건이었던 ‘창원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위촉. 2013년 창원시 1인창조기업비즈니스센터에서 출발한 한 청년의 꿈 찾기는 시나브로 발전해왔다. 어느덧 창업 4년차. 지난날을 돌이켜봤을 때 참 힘들고 외롭기도 했지만 꿈과 사람이 있어 즐겁고 또 행복했다. 나의 꿈은 오래오래 좋아하는 글을 쓰는 것이다. 여전히 가진 게 별로 없는 청춘이지만 꿈이 있어 삶의 방향은 명확하다. 2017년에는 다른 청년들과 조금이라도 꿈을 나누고 싶은 바람이다. 꿈에는 크고 작고가 없다.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일(혹은 활동, 성취 등)이 무엇인지 아는 꿈쟁이들이 더욱 많아지길 진심으로 소원한다. * 기사 보기 - http://www.idomin.com/?mod=news&act=articleVie.. 더보기
멈추지마, 다시 꿈부터 써봐~김수영 같은 꿈쟁이가 더 많아지길! 기어이 남의 연봉이나 매출을 알아내고서 안도하는 사람이 있다. 대개 타인과 비교를 통해 우월감이나 만족감을 찾는 부류. 이 나라에서는 특히나 쉽게 만날 수 있다. 조금 더 그들의 특성을 이야기하자면 사사건건 간섭하며 훼방을 놓고 의지를 꺾기 일쑤인데 김수영 작가의 말을 빌리자면 ‘꿈 파괴자’라고 부를 수 있다.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만난 그녀. 끝까지 청중과 소통하는 모습에 반했다. 이날부터 팬하기로. 최근 김수영 작가의 강연회에 다녀와서 꿈과 일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하게 됐다. 나는 그녀가 일하는 방식이 좋다. 그리고 멋지다고 생각한다. 특히, 꿈과 사랑에 관한 글로벌 콘텐츠에 감명을 받았다. 고등학교 때인가 에서 그녀를 처음 봤다. 실업계 고등학생이 골든벨을 울려서 한동안 화제가 됐었다. 이후 명문대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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