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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

롤링파스타 혼파 그런데 더블매쉬드 샐러드 왜이래? [먹진남자] 다시 혼파하러 간 롤링파스타 마산합성점. 주문하고 셀프바에서 피클 가져오기. 차림표 내용은 아래 포스팅 참고. 혼밥도 거뜬! 백종원의 롤링파스타 마산합성점 까르보나라 & 쉬림프베이컨피자 [먹진남자] 크림파스타가 생각나서 롤링파스타 마산합성점 방문. 백종원이 만든 파스타 전문점으로 알고는 있었는데 지나치다가 첫 방문했다. 이탈리아 파스타의 캐쥬얼한 해석. 왠지 신뢰가 생긴다. 캐쥬 lab912.tistory.com 가장 좋아하는 파스타, 까르보나라. 처음 주문한 갈릭스틱과 더블매쉬드 샐러드. 우선 갈릭스틱은 저렴하지만 파스타의 맛을 배가시킬 수 있다. 여기 갈릭스틱이 좋았던게 테두리 부분은 바삭한데 속빵은 촉촉했기 때문이다. 한 입할 때마다 부스러기 떨어지는 걸 정말 싫어하는데 여기 갈릭스틱은 합격. 그런.. 더보기
혼밥도 거뜬! 백종원의 롤링파스타 마산합성점 까르보나라 & 쉬림프베이컨피자 [먹진남자] 크림파스타가 생각나서 롤링파스타 마산합성점 방문. 백종원이 만든 파스타 전문점으로 알고는 있었는데 지나치다가 첫 방문했다. 이탈리아 파스타의 캐쥬얼한 해석. 왠지 신뢰가 생긴다. 캐쥬얼한 내부 분위기도 마음에 들었다.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적당함. 2인 이상이었다면 세트 메뉴를 먹어도 좋았겠다. 이날은 혼밥하러 가서. 맵기 정도는 보통 선호. 차림표를 보는데 놀랐다. 상권의 평균적인 가격대가 있는데 롤링파스타는 저렴한 편이었다. 일단 까르보나라 선택하고. 밥 종류는 혼자 먹기 조금 부담스럽고. 스테이크 가격도 정말 만만하지 않은가? 쉬림프베이컨피자 작은 걸로 선택. 샹그리아나 잔 와인도 저렴해서 부담없이 곁들여 먹을 수 있겠다. 병 와인 자체가 저렴하네. 어딜가나 따지는 원산지 표시도 확인. 이 .. 더보기
새로운 경험! 집에서 즐기는 서가앤쿡 스테이크와 파스타 배달음식 [먹진남자] 코로나19 때문에 별 걸 다 배달시켜 먹는다. 스테이크와 파스타도 가능한 걸 이제야 깨달았다. 한 번씩 생각나는 음식이지만 외식해야 한다는 생각에 계속 미뤘다. 드디어 먹고 싶던 베이컨 까르보나라 스파게티와 스테이크 샐러드를 집에서 맞이했다. 갈릭 브레드와 코코넛 쉬림프도 푸짐하게. 깔끔한 포장에 서가앤쿡 특유의 맛을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았다. 갓 나온 음식이었다면 더 맛있었겠지만 배달음식 특성상 어쩔 수 없는 부분. 그래도 충분히 맛있었다. 불향 입은 스테이크와 샐러드 조합 최고다. 너무나 좋아하는 크림 파스타, 그 중에서도 베이컨 까르보나라 스파게티. 크림 소스를 듬뿍 줘서 좋았다. 입맛에 따라 넣어서 먹으면 되는데 나는 무조건 전부 확 부었다. 탕수육도 그렇게 먹는 걸 좋아한다. 계란구.. 더보기
부산대 맛집 파스타바니타 까르보나라 크림 파스타 [먹진남자] 부산대 앞 맛집 파스타바니타. 부담 없는 가격에 기대 이상의 맛과 분위기를 원한다면 파스타바니타가 딱이다. 이탈리안 파스타 프랜차이즈인 파스타바니타의 본점은 부산 남포동에 있다.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맛과 향! 분위기 좋은 부산대맛집 303화덕 동래점 [먹진남자] 분위기 좋은 부산대 맛집을 발견했다. 303화덕. 동래점과 송정점, 서면점이 있다. 본점은 동래점인듯하다. 303화덕 동래점의 위치는 구주소로 동래구 온천동 303-4번지다. 번지수에서 상호가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303화덕 동래점은 주택가에 위치해 있는데 역시 주택을 리모델링한 것 같다. 화덕은 쇠붙이나 흙, 돌로 만든 화로를 뜻한다. 불을 피우기 위해 제일 먼저 생각나는 것은 나무 장작인데 303화덕 내부도 그런 소재를 인테리어로 잘 활용했다. 평일 낮인데도 식사를 즐기는 사람으로 가득했다. 배도 고프고 맛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먼저 꿀에 찍어 먹는 향긋한 화덕빵(오레가노와 마늘을 가미했다고)과 보라분홍빛의 비트 물로 가볍게 속을 달랬다. 이어서 주문한 메뉴가 차례로 식탁 위에 올.. 더보기
소개팅의 추억...창원 가로수길 알베토 레스토랑에서 스파게티 alla 까르보나라 [먹진남자] 스파게티 절반을 먹을 동안 그녀는 다 먹었다. 내가 많이 편했나보다. 그녀가 무안할까봐 재빨리 고르곤졸라 피자를 시켰지. 내가 먹고 싶어서..라며. 소개팅의 추억. 높은 천장, 해리포터 가 나올 것 같은 장식, 일어나기 싫은 테이블과 쿠션. 여전히 알베토스러웠다. 꽤나 오랜만에 알베토 레스토랑을 찾았다. 남자도 가끔은 이런 분위기를 즐기고 싶어한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스파게티 알라 까르보나라. 느끼한게 참 맛있다. 함께한 지인은 뽀모도르 에 바실리꼬를 선택. 고풍스러운 느낌. 공간의 여유로움이 마음도 편안하게 해주는 곳. 둘러 앉을 수 있게 한 구조가 무척 마음에 든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알베토. 알베또라고 부르기도. 이 빵 은근히 맛있다. 크림소스에 찍어 먹어도 좋고. 뽀모도로 에 바실리꼬. 신선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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