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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러브번

부산맛집 이색 수제버거 바오버거의 독특한 과거! 바오네 글러브번을 아시나요? [먹진남자] 2016년 여름에 사직야구장에서 바오네 글러브번을 처음 맛봤다. 당시에는 롯데자이언츠와 부산광역시의 창업지원으로 사직야구장 내 점포를 무상으로 임대해서 사용 중이었던 바오네. 1년의 계약기간이 끝난 뒤 부산 송정으로 옮겨 바오버거로 재탄생했다. 이제 바오네 글러브번을 맛볼 수는 없지만 바오네 특유의 수제버거는 더 다양한 형태로 맛볼 수 있다. 이미 부산맛집, 송정맛집으로 자리 잡은 바오버거를 이제야 먹어봤다. 시그니쳐 바오버거, 하와이언 바오버거, GAB(갑) 버거를 먹었는데 모두 훌륭했지만 특히 하와이언 바오버거가 좋았다. 쪄서 만든 하얀 빵과 느끼하지 않은 맛의 수제버거 ‘바오버거’를 경험해보시라!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한 여름 야구장에서 수제찐빵을 먹었다 @부산 사직야구장 바오네 글러브번 [먹진남자] 한 입 베무는 순간 빠져들 거라 예상했지. 쫀득한 찐빵에 꽉 찬 팥 앙금. 바오네 글러브번의 찐빵은 속 없이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매력이 있는데 특히 입 끝에 맴도는 향긋함이 좋다. 한 여름에 먹는 수제찐빵이 또 별미네. 그것도 야구장에서! 부산 사직야구장의 뜨거운 분위기가 맛을 더 북돋았다. 그래도 야구장에서는 한눈팔면 위험해요~! 델리/칠리 떡갈비 맛 글러브번은 각 3500원. 수제찐빵 2000원, 수제떡갈비 5000원.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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