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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여름에 사직야구장에서 바오네 글러브번을 처음 맛봤다. 당시에는 롯데자이언츠와 부산광역시의 창업지원으로 사직야구장 내 점포를 무상으로 임대해서 사용 중이었던 바오네. 1년의 계약기간이 끝난 뒤 부산 송정으로 옮겨 바오버거로 재탄생했다. 이제 바오네 글러브번을 맛볼 수는 없지만 바오네 특유의 수제버거는 더 다양한 형태로 맛볼 수 있다. 이미 부산맛집, 송정맛집으로 자리 잡은 바오버거를 이제야 먹어봤다. 시그니쳐 바오버거, 하와이언 바오버거, GAB(갑) 버거를 먹었는데 모두 훌륭했지만 특히 하와이언 바오버거가 좋았다. 쪄서 만든 하얀 빵과 느끼하지 않은 맛의 수제버거 ‘바오버거’를 경험해보시라!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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