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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하우스

빕스 얌 딜리버리 & 그린하우스 케익으로 즐긴 연말 홈파티 [먹진남자] 코로나19 때문에 모임도 못하고 외식도 좀 그렇고 우울하기 딱 좋았다. 하지만 홈파티로 기분을 낼 수 있었다. 빕스 얌 딜리버리! 빕스에서 바비큐 폭립, 스테이크, 연어 부라타치즈 샐러드, 수란톡 명란 까르보나라, 얌새우 알리오올리오, 치킨윙, 감자튀김 등으로 푸짐하게 준비. 빕스 얌블랙브래드도 맛있다.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는데 케익이 빠질 수 없다. 그린하우스의 루돌프 케익과 산타클로스 특제 케익은 먹는 맛은 기본, 보는 맛까지 추가. 라 크라사드 까베르네 시라 와인으로 화룡점정. 각종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리는 무난한 레드 와인이다. 프랑스산이지만 가성비 좋은 와인. 이제 준비는 끝났다. 즐거운 만찬 시작! 솔직히 포장 요리라서 이미 식었지만 스테이크와 바비큐 폭립은 여전히 맛있었다. 양념이 .. 더보기
어버이날에는 역시 플로앤플로르 카네이션 바구니 & 그린하우스 카네이션케익 어린이날에 어버이날 행사를 앞당겨 했다. 2020년 5월 8일은 금요일이라서 가족 모두 일정 맞추기가 어려웠기 때문이다. 어버이날에는 역시 카네이션 꽃이 생각난다. 꽃말을 찾아보니까 모정과 사랑의 의미가 담겨있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기 딱 좋다. 꽃잎의 모양이나 색상이 강렬한 카네이션. 구입하려면 여러 가지 종류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 시기에는 꽃집뿐 아니라 길거리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그리고 그린하우스처럼 케익을 사면 선물로 제공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나의 선택은 창원의 플라워카페 플로앤플로르였다. 플라워디자인을 잘하기로 소문난 곳이다. 꽤 오래 전부터 이용하고 있는 꽃집 겸 카페이기도 하다. 금액대에 따라서 다양한 카네이션 꽃다발과 바구니를 판매하던데 가장 기본에 충실한 .. 더보기
그린하우스 산타케익과 함께 성탄절 메리크리스마스! [먹진남자] 이번 성탄절은 조금 달랐다. 예전이라면 지인과 모임하면서 술자리를 갖거나 했을 텐데 온전히 가족과 함께 보낸 것이다. 가족이 더 늘어난 까닭이다. 특히, 아기예수처럼 사랑스러운 조카가 우리에게 왔기 때문에 첫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고 싶었다. 그리하여 준비한 산타케익. 그린하우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출시한 몇 가지 특별 케익 중에 산타할아버지 얼굴을 귀엽게 표현한 케익이 마음에 들었다. 조카에게 줄 산타 망토, 장갑, 모자도 따로 구입해뒀다. 미리 주문예약을 해뒀다가 성탄절 오전에 찾으러 갔다. 창원 도계동에는 그린하우스, 혼식빵 같은 빵 맛집이 꽤 있다. 빵집에 들어가면 먹음직스러운 빵을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진다. 형형색색의 케익을 보라.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루돌프 티라미슈도 맛있겠더라. 산타케.. 더보기
어버이날 또 빚졌네요. 부모님의 자애는 언제 다 갚을 수 있을까요? 받은 사랑에 비하면 효도라는 말은 지나치게 거창한 것 같네요. 아버지, 어머니 사랑합니다. 더보기
“단감・주남오리빵, 해외서도 통할 맛!” 그린하우스 박용호 제과기능장 :: 창원시티즌100 창원의 대표 먹거리 관광상품인 주남오리빵과 단감빵이 첫돌을 맞이했다. 지난해 3월 창원시와 대한제과협회 창원시지부가 공동으로 개발한 주남오리빵과 단감빵은 지역 특색을 담고 있는 점이 무엇보다 매력적이다. 단감빵에는 전국 생산량 1위에 빛나는 창원 단감이 주재료로 사용되었으며, 주남오리빵은 주남저수지의 대표 철새인 오리를 형상화했다. “주남오리빵과 단감빵이 창원을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역 행사나 관광객, 단체 선물용으로 반응이 좋거든요.” 박용호 제과기능장의 말이다. 그는 창원에서 제과점을 운영하며 단감빵과 주남오리빵 개발에도 참여했으며 최초 생산 및 판매를 이룬 주인공이다. 단감빵과 주남오리빵은 주남저수지, 창원중앙역, 진해해양솔라파크, 마산항연안크루즈터미널 등 지정 판매소와 창원몰(w.. 더보기
그린하우스 피자 함박스테이크 해물스파게티 리코타치즈샐러드 브런치의 향연 [먹진남자] 도계동, 아니 창원의 명물로 자리 잡은 그린하우스 베이커리 & 브런치 카페. 오늘은 베이커리 보다 브런치 카페를 이용. 그린하우스 피자. 조금 평범한 맛이었다. 다음에는 고르곤졸라 피자를 먹을테다. 리코타 치즈 샐러드. 일부러 그린그린하게 채소가 많이 곁들여진 메뉴를 택했으나 생각보다 더 많았다. 맛은 있는데 너무 풀밭이라 고기 결핍을 느끼기 시작했고. 느끼함을 덜어준 해물 스파게티. 정말 매콤했다. 가장 좋았던 음식. 풍성한 함박 스테이크. 사실 핵심인 고기 덩어리는 작았지만 푹신한 빵과 같이 먹으니까 잘 어울렸고 소시지, 베이컨, 해쉬 포테이토를 다 먹을 수 있었던 점에서 만족. 합계 금액이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수준이다. 맛도, 가격도 참 착한 그린하우스. 이런 브런치라면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겠다. 더보기
창원 명물 빵집 그린하우스 베이커리 & 브런치카페 [먹진남자] 어머니께서 며칠 전부터 계속 빠네 스프를 찾았다. 부산에 있는 더 파티에서 드셨나본데 메뉴명부터 알아채기 힘들었다. 거의 스무고개를 한 듯. 어쨌든 빠네 스프임을 알게 됐는데 창원에서 찾기가 어려웠다. 대부분 빠네 파스타로 파는데 어머니께서 맛본 ‘부드러운 빵과 우유 같은 스프의 따뜻한 조화’와 거리가 있었던 것이다. 최근 일이 많아진데다 추워서 부산까지 가기는 무리고. 김해 더 파티에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는데 다음 기회로 보류. 아쉬운 대로 가까운 그린하우스로 향했다. 그곳에서 비슷한 무언가를 발견했기 때문이다. 그린하우스는 도계동에 위치한 빵집 겸 브런치카페이다. 창원에서 빵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잘 알려진 대표 베이커리이자 히든 챔피언이다. 대표이자 파티쉐인 박용호 씨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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