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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민김밥

평범한 일상의 한끼를 해결해주는 고봉민김밥人 오므라이스 & 신라면 [먹진남자] 일하다보면 적어도 하루에 한끼 정도는 밖에서 사먹어야 한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다른 음식을 즐기다가 어느 시점에는 무뎌지게 된다. 인근에 가볼만한 음식점을 다 섭렵했을 무렵이라고나 할까. 또 요즘같이 더울 때는 이동 반경과 선택의 폭은 더 줄어든다. 결국 가깝고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뭔가를 찾게 되고 나의 경우는 그게 고봉민김밥이었다. 가성비가 높으면서 그렇다고 저질의 식재료를 쓰지 않는 일정한 수준이 좋았는데 돈까스와 비빔밥, 라볶이는 특히나 좋아하는 음식이다. 급할 때는 라면에 김밥 혹은 공깃밥을 말아 먹어도 좋다. 이날은 조금 다른 걸 먹고 싶었다. 밥은 먹어야겠고 자주 먹어보지 않은 오므라이스를 골랐다. 보통 이집 양이 푸짐하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라면도 계속 먹고 싶었기에 신라면을 주문해.. 더보기
입술이 부르트도록 먹고 싶은 쫄면! [먹진남자] 아! 요즘 왜 이렇게 매콤달콤한 게 먹고 싶을까? 그렇게 좋아하는 라볶이랑 쫄면. 맛은 있지만 내 속이 감당하지 못하는 대표적 음식이다. 그냥 떡볶이는 뭔가 아쉬워서 라면 사리를 항상 추가해서 먹는데 양이 많아서인지 매워서인지 안 받고. 쫄면도 그냥 먹기 허전해서 김밥을 곁들이는데 역시 라볶이랑 비슷한 느낌이다. 사실 그렇게 매운 것도 양이 많은 편도 아닌데. 먹고 나면 속이 불편해서 후회한다. 그냥 내 속이 문제인 듯하다. 하지만 또 먹고 싶은 걸 어쩌겠는가. 며칠 전에 쫄면을 남김 없어 먹어치운 게 다행이다. 안 그랬으면 지금 후회했을걸. 쫄면이랑 라볶이를 입술이 부르트도록 먹고 싶다. 화끈하게! 글/사진=먹진남자 더보기
그저 보글보글 순두부찌개의 계절이 돌아왔다! @고봉민김밥 [먹진남자] 보글보글 힘차게 끓는구나. 나도 힘이 난다. 역시 순두부찌개에는 계란을 풀어서 먹어야 맛있다. 오늘 같이 비 오는 날에는 얼큰한 순두부찌개가 제 맛. 이걸 한 뚝배기 비우고 나면 머리 꼭대기에서 땀이 나는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바야흐로 가을, 순두부찌개 먹기 딱 좋은 날씨네. 우리 동네 고봉민김밥 순두부찌개는 단돈 5천원.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더보기
고봉민김밥人 고봉민돈까스 쓱쓱싹싹 먹어 치우기 [먹진남자] 정감있는 돈까스. 양배추 샐러드는 항상 듬뿍 추가시켜 먹는다. 밥도 리필 가능. 역시 동네 단골! 무엇보다 고봉민돈까스의 바삭함과 넉넉함이 마음에 든다. 딱 세 개인 미니 감자크로켓도 빠지면 서운하지. 쓱쓱싹싹 다 잘라놓고 하나씩 먹어 치우기.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더보기
고봉김밥 특제 라볶이에 튀김만두 퐁당! [먹진남자] 떡볶이도 먹고 싶고 만두도 먹고 싶어서 선택한 고봉김밥표 라볶이에 튀김만두 퐁당! 고봉민김밥의 라볶이랑 닮은듯 조금 다른 맛. 결정적은 고봉김밥에는 삶은 달걀이 빠졌다. 맙소사. 어쨌든 떡볶이에 삶은 달걀과 라면사리가 들어가야 제대로지~ 이건 고봉김밥 라볶이+튀김만두 조합. 이건 고봉민김밥 라볶이+튀김만두 콜라보레이션. 더보기
장마 인마! 고봉민김밥 떡볶이와 튀김만두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이기자 [먹진남자] 자주 이용하는 김밥집은 고봉민김밥. 과거 김밥 한 줄에 1,000원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2,500원부터 시작한다. 그래도 재료의 질이나 깔끔함 때문에 고봉민김밥을 선택. 요즘은 바르다 김선생도 뜨는 듯하다. 아직 우리 동네에는 개점하지를 않아서. 요즘 처럼 장마 때문에 비가 오락가락 할 때에는 분식이 생각나고. 분식하면 떡볶이에 순대를 넣거나 튀김류를 더해줘야 제맛이다. 떡볶이에 떡 보다 어묵을 더 많이 넣고 라면 사리를 추가해주는 취향이지만 오늘은 튀김만두를 선택해본다. 그런 날이 있다. 매운 맛을 바싹 느끼고 싶은 그런 날. 장마 인마! 물럿거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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