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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김밥

고봉김밥 오므라이스를 덮은 데미글라스 소스가 떠올린 그녀 [먹진남자] 데미글라스 소스가 뿌려진 오므라이스를 먹으면서 그녀가 떠올랐다. 오므라이스를 한입 먹고서는 ‘오이시이(おいしい)~’를 맛깔스럽게 외치던 그녀, 나츠미. 일본 드라마 에 나온 장면이다. 그 대사만큼이나 ‘맛있다’가 느껴졌던 다케우치 유코의 표정은 연기지만 푹 빠져들게 만들었다. 비록 키친 마카로니의 오므라이스는 아니지만 고봉김밥의 그것도 오이시이하다. 더보기
고봉김밥 특제 라볶이에 튀김만두 퐁당! [먹진남자] 떡볶이도 먹고 싶고 만두도 먹고 싶어서 선택한 고봉김밥표 라볶이에 튀김만두 퐁당! 고봉민김밥의 라볶이랑 닮은듯 조금 다른 맛. 결정적은 고봉김밥에는 삶은 달걀이 빠졌다. 맙소사. 어쨌든 떡볶이에 삶은 달걀과 라면사리가 들어가야 제대로지~ 이건 고봉김밥 라볶이+튀김만두 조합. 이건 고봉민김밥 라볶이+튀김만두 콜라보레이션. 더보기
5천원 이상의 만족감 보글부글 순두부찌개 고봉김밥 [먹진남자] 춥다. 뭔가 허전하다. 이런 날에는 역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고. 조금 더 강한 맛! 순두부찌개를 떠올리게 된다. 딱히 근처에서 순두부찌개 전문점을 발견하지는 못했다. 아쉬운대로 고봉김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간혹 순두부찌개에 계란을 풀어넣지 않는 어이없는 사태가 있다. 다행히 이 집은 기본에 충실하군. 반찬도 적당하고. 아래 영상처럼 뚝배기 안에서 보글보글 끓고 있는 순두부찌개를 보기만 해도 몸이 녹는다. 취향에 따라 흰밥의 순결함을 지켜가며 먹는 이도 있다지만 역시 진짜는.. 푹푹 순두부와 국물을 퍼서 흰밥에 비벼 먹으면 순식간에 빈 그릇을 보게 된다. 5천원 이상의 만족감.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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