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시 대표 카페 더웨이닝커피 경상국립대점 [먹진남자] 경상국립대학교 인근에 위치한 더웨이닝커피.진주 지역 기반의 프랜차이즈 카페로 꽤나 유명하다.가격은 비싼 편.더웨이닝커피의 상징인 북두칠성.사실 커피 맛은 무난했다. 바닐라라떼라서 그랬을까? 다음에는 아메리카노를 마셔봐야겠다.한번쯤은 더웨이닝커피. 더보기 호호반점 경상국립대점 탕수육 짜장면 군만두 혼밥 [먹진남자] 경상국립대학교 정문.건너편에 위치한 호호반점.이따금씩 들르는 편. 혼밥하기도 좋다. 면발은 자가제면이라고 한다.예스러운 식탁과 물컵이 인상적이다. 반점이라는 이름도.호호반점에서는 미니탕수육 세트를 이용할 수 있다. 미니탕수육을 아예 안 팔거나 1만원 정도에 파는 곳이 간혹 있는데 대학교 앞이라 그런지 6천원! 심지어 미니탕수육 세트로 먹으면 1천원 할인해준다. 호짜장이랑 주문해서 11,000원. 호호반점 탕수육은 무항생제 국산 등심을 사용한다네.군만두 4개 추가.미니탕수육. 내겐 딱 적당한 양.군만두도 집에서 먹는 맛이랑 다른 매력이 크다.나만의 한상으로 맛있게 먹었다. 무엇보다 김이 모락모락하는 따뜻한 짜장면만으로도 만족스럽다. 주로 배달시켜 먹으니까 짜장면의 매력을 온전히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 그.. 더보기 사실 진주 경상국립대학교가 돈까스 맛집이었다 [먹진남자] 예스러운 멋이 있는 진주역. 진주시 마스코트 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 진주를 비롯한 인근 지역은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더욱 활기를 띄고 있다. 유동인구도 많이 늘었는데 KTX, SRT 같은 고속열차를 이용할 수 있는 점도 진주역의 장점.진주역과 가까운 곳에 경상국립대학교 가좌캠퍼스가 있다. 점심식사를 위해 학생회관에 있는 학생식당을 찾아가봤다.대학교의 수준을 가늠하게 해주는 주요 척도(?) 학식.돈까스 좋아한다.치킨 돈까스(특)인데 5,500원.바삭한 치킨까스가 맛있었다. 요즘은 분식집 돈까스도 8~9천원한다. 비교해봐도 맛이나 구성에서 큰 차이 없었으니 가성비 인정이다.다른 날에 먹은 돈까스 정식. 교내 다른 학생식당이다. 4천원이었나? 엄청난 가성비. 새우탕 사발면까지 곁들여서 맛..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