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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민의집

창원가로수길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 2023 창원생명평화한마당 창원가로수길 주말 나들이. 한뼘도서관. 누군가에게는 큰 도서관 같은 의미겠지. 경남도민의집 앞 잔디공원에서 한창 행사 중이었다. 6월 5일 환경의 날 기념으로 창원 생명평화 한마당이 펼쳐지고 있었다. 창원민예총이 주최한 행사. 녹색빛으로 가득한 공간이 주는 힘을 느꼈다. 상쾌하고 청량한 기분으로 가득. 햇빛이 따가웠지만 그늘은 선선해서 괜찮았다. 창원은 최근까지 비가 계속 내렸기 때문에 모처럼 화창한 날씨가 좋았다. 기후위기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나부터 변하자. 펭귄이랑 북극곰만 살리는게 아니라 내가 살고 우리가 같이 사는 길이다. 재미있게 분리배출 익히기. 한살림을 즐겨 이용하는 편. 이런 분위기 너무 근사하다. 신나는 노래 잘 들었어요. 꽤나 다채로운 볼거리, 즐길거리로 구성한 지역 축제의 장이었다... 더보기
경남 도민의 집 구 도지사관사 야외결혼식 & 창원가로수길의 하루 아침에 살짝 비가 내려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뚝 그쳤다. 조금 흐린 날씨였지만 적당히 선선한 감이 있었다. 결혼하기 딱 좋은 날이었다. 아쉽게도 내 결혼식은 아니고. 지인의 결혼식이 경남도민의 집에서 열렸다. 녹빛 풀나무와 탁 트인 공간이 주는 상쾌함이 역시 야외결혼식의 묘미일 것이다. 자연광을 받아서 신부 얼굴이 더 예쁘게 나올 듯. (원래 예쁘지만...) 개인적으로 바쁘게 치러지는 결혼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이런 분위기가 더 좋다. 비가 와도 도민의집 내부에서 예식이 가능하다고 한다. 몰랐던 사실. 싱글벙글 신랑의 얼굴이 잊혀지지 않는다. 참 좋아보였다.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결혼했으니까 행복하게 잘 살거야. 창원시민의 사랑을 받는 가로수길. 최근 부산에서 방문한 지인을 데리고 카페비바에 갔는데 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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