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과목 : 스포츠산업론
· 스포츠산업의 세 가지 영역 – 스포츠서비스업, 스포츠시설업, 스포츠용품업 관련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
· 네이밍 라이츠 관련 문제가 출제되었다(새로운 문제). 장기적으로 스포츠시설론에서 다뤄지면 좋을듯하다.
제2과목 : 스포츠경영론
· 유동비율, 수익성비율, 재고자산회전율을 묻는 문제는 간단했다. 계산 문제로 총자본순이익률(ROI)도 어렵지 않은 수준. 타인자본비용을 구하는 계산 문제가 비교적 어렵긴 했지만 스포츠 파이낸싱(계산 문제) 부분의 난이도가 높았다고 볼 수는 없겠다.
· 샐러리캡, SWOT 관련 문제처럼 즉답이 가능한 문제도 꽤 출제되었다.
· 승강제 관련 문제가 출제되었다(새로운 문제).
제3과목 : 스포츠마케팅론
· 놀랍게도 월드컵 마케팅 관련 대행사 ISL이 언급되었다. ISL은 2001년 이미 파산한 에이전시다.
· 손익분기점 관련 계산 문제가 나오지만 고난이도는 아니다.
· 역시 소비자의 구매의사결정과정이 출제되었고 스폰서십 관련 문제가 꽤 나왔다. 스폰서십 6P’s는 자주 나왔던 문제가 아니다.
· 호스피탈리티가 지문에 언급되었다.
제4과목 : 스포츠시설론
· 이번에도 ‘체육시설의 설치·이용에 관한 법률’을 근거로 한 문제가 대부분이었다.
· 그 다음으로는 체육시설의 위탁 경영이 스포츠시설론에서 꽤 비중 있는 내용이다.
- 각 과목마다 헷갈리는 문제가 꽤 분포되어 있다. 자칫 잘못하면 과락이 될 여지는 있으나 각 과목 40점 이상, 네 과목 평균 60점 이상(합격 기준)은 충분히 획득 가능한 수준으로 보인다.
- 네이밍 라이츠, 승강제, 호스피탈리티 같은 비교적 최근의 스포츠계 이슈가 언급된 게 반갑다. 지난해 초 전설적인 NBA 커미셔너 데이비드 스턴의 퇴임 직후 그의 이름이 필기 문제에 등장한 것처럼 시사성 문제가 조금 더 늘어나면 좋겠다.
- 아쉽게 합격하지 못했다면 하반기를 노리자. 실기시험 준비를 겸한다는 생각으로 틀린 부분 중심으로 되짚어 보고 하반기에 꼭 합격할 수 있길!
- 이번 필기시험 문제의 풀이는 하반기 개설 특강 때 이뤄질 예정.
이제는 실기다!
필기 합격률이 70% 정도라면 실기는 30% 정도에 불과하다.
7월 12일 스포츠경영관리사 실기시험을 철저하게 준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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