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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진남자 프로젝트

겨우내 함께 했던 컵라면에게 이별을 고하려 한다 [먹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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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집필한다고 끼니 때를 놓치기 일쑤였다.

 

시간을 놓쳐서 마땅히 사먹을 만한 곳도 없고 춥기도 하고

 

역시 만만한게 컵라면. 요즘은 우육탕 큰사발을 주로 먹었다.

 

여전히 맛있지만...건강을 위해서라도 컵라면과 작별해야 한다.

 

전혀 보지 않고 살 수는 없겠지만.

 

 

'미안해, 이제 봄이 오면 나가서 밥 먹을 거야...'

 

 

 

 

[주의] 이 동영상을 보면 컵라면이 그리워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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