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크로플 와플 맛집 modo 모도 생일 크로플케이크 구입

modo, 모도 본점.

지나가면서 몇번 봤는데 맛집인지는 정말 몰랐다. 창원의 크로플 맛집으로 유명한 모도 본점.

분위기 있는 실내. 크로플 맛집인 걸 듣고 봐서 그런지 하나하나 달라보였다. 방문은 처음.

크로플은 크로아상과 와플의 합성어다. 와플팬이나 와플메이커에 크로아상 반죽을 넣어서 굽는다고 한다. 잘 굽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핵심은 반죽에 있다.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크로플.

휘낭시에도 맛있겠다.

미리 예약주문한 생일용 크로플 케이크를 수령하고 잠시 모도를 살펴봤다.

거북이가 마스코트인가? 귀엽다.

반응형

굿즈까지 판매 중인 모도. 마산에서 출발하여 다른 지역까지 진출한 프랜차이즈로 발전했다. 대단하다.

커피도 역시 맛있었다.

이번에 첫 구입한 크로플 케이크. 맛도 대성공이었다. 느끼하지 않고 상큼달콤바삭한 맛이 일품이었다. 가격은 3만 4천원이었다. 투명 상자 겉면에 글자도 새길 수 있었다. 평소 생일 때 먹던 생크림 케이크와 다른 모양도 색달랐고 무엇보다 맛이 좋아서 또 이용할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