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원 낙지요리 전문점 '락지가' 도계점 [먹진남자] 오징어 비빔만두!부들부들 보쌈!철판직화낙지볶음! 창원 낙지요리 전문점 '락지가'에 처음 가서 먹었다. 푸짐한 음식이 마음에 들었고 맛도 괜찮은 편. 낙지요리와 다양한 조합의 음식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개인적으로 좋았다. 락지가경남 창원시 의창구 태복산로13번길 25 1층place.map.kakao.com음식점 내외부가 여느 낙지음식점과 다른 분위기(젊은 감각?)라서 인상적이었다. 처음부터 후기를 남길 생각은 아니라서 뒤늦게 사진을 찍었다. 그 의미는? 기록으로 남겨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마음에 들어서. 더보기 창원 '리틀포니' GARAMI 가라미 작가의 Bossa Music Poster Artwork A2 & 서프푸 액자프레임 올해 5~6월쯤인가? 이 그림을 처음 접했을 때와 시간이 흐른 뒤 느낌이 확연히 달랐다. 그리고 구입을 결정했다.시간의 흐름에서 겪은 큰 사건은 비상계엄 후 정치, 사회적 긴장과 변화 그리고 케이팝데몬헌터스 열풍이었다. 그 커다란 주제가 이 그림과 상통해서 소장하고 싶었다. 기억하기 위해서.그림이 풍기는 매력 자체는 처음부터 알아봤다.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한 묘한 수채화. 먼저 구입한 일명 '리틀포니' 그림도 그랬다. 가라미 작가 특유의 산뜻하고 강렬한 색감이 좋다. 브라질 특유의 보사노바 선율이 여유를 주는 한편, 군인의 모습은 긴장감도 준다. 그림의 구체적인 내용은 작가의 말을 인용해본다. 창원 '리틀포니' GARAMI 가라미 작가의 크루앙빈 A2 포스터 & 서프푸 액자프레임Khruangb.. 더보기 가을 대전 야구장 근처 따끈한 대흥 칼국수 [먹진남자] 대전 야구장 인근에 위치한 대흥칼국수.얼큰이 칼국수와 두부두루치기가 대표 음식인 듯하다.역시 한화 이글스.하얀 칼국수와 주먹밥 주문.생각보다 푸짐한 한상.창밖으로는 대전한화생명볼파크가 보이고. 가을의 정취도 느끼며 칼국수를 마주한다.개인적으로 '뜨거운' 음식 선호. 식기 전에 먹자.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요즘 같은 계절에는 정말 자주 생각나는 칼국수. 특이한 점은 큼직한 쑥갓을 같이 주는데 칼국수에 넣어 먹으면 된다. 주먹밥을 만들어줘서 편하게 먹었다.심심한 맛인데 김의 맛이 담백하게 느껴져서 좋았던 주먹밥.김치도 맛있고.달걀 푼 국물도 내 취향. 음식 양으로 봤을 때는 칼국수만 먹어도 배불렀을 것이다.만원의 행복. 대전의 인심까지 느낀 맛있는 칼국수였다. 더보기 2025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도민모니터링단 의견수렴회 참석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도민모니터링단 지역사회보장계획 2025년 시행과제 점검 및 개선방안 의겸수렴회에 다녀왔다.조금이나마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꼼꼼한 모니터링과 좋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더보기 논란의 창원 빅트리에 다녀왔다 현재 무료로 임시개방 중인 창원 빅트리. 주차장에서 빅트리 정상인 전망대까지 가려면 15~20분 정도 걸어야 한다. 가벼운 마음보다는 살짝 하이킹하는 느낌으로 나서길.꼭대기에서 전망은 정말 좋았다. 하지만 전망대에 머무르는 시간보다 걷는 시간이 더 걸렸다. 볼거리 확충 절실.만약 유료화한다면 입장료 책정이 정말 중요할 듯하다. 개인적으로는 저가로 책정해서 접근성을 높이는 쪽이 좋겠다. 대신 식음료점이나 기념품점 운영 방식으로 수익 창출하고. 전망대나 빅트리 주변을 거닐며 커피나 먹거리를 즐겨도 매력적인 공간이다.참고로 화장실은 빅트리와 가까운 별도의 건물에 위치해있다. 엘리베이터로 전망대까지 오가는 시간(천천히 꽤 높이 올라간다), 기다리는 시간(엘리베이터 2대지만 사람이 많을 시 대기시간 필요)이 꽤 .. 더보기 서울 빈대떡 먹으러 노량진 엄마손부침개 [먹진남자] 노량진에 갔다가 저녁식사를 했다. 빈대떡이 먹고 싶어서 찾은 엄마손부침개에서!원래는 빈대떡만 먹고 싶었는데 잠시 고민 후 세트 1번 주문. 대체로 가격이 부담없어서 좋다.6시쯤이었나? 혼자 앉았다. 검색했을 때 이곳은 술자리 2차 장소로 인기가 많은 듯하다.서울미래유산, 서울장수막거리를 포함한 전 세트 1번. 막걸리 잔은 역시~혼자서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김치전, 녹두빈대떡, 부추전.빈대떡 먼저.이 조합이 정말 먹고 싶었다. 아삭한 양파절임과 바삭한 빈대떡의 환상적인 조합.다음은 부추전. 막걸리는 마실수록 취기가 확 올라왔다. 첫 잔의 달콤함에 방심하면 큰 일난다.마무리는 김치전. 개인적으로 먹은 순서대로 맛있었다. 아무래도 김치전이 맛있으려면 기본인 김치가 맛있어야한다. 그런데 이렇게 착한 가격으.. 더보기 2025년 경상남도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수료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우편물이 왔다.2025년 경상남도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수료증.이번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수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경상남도 도시재생지원센터와 경남연구원에 박수를! 경상남도도시재생지원센터 2023년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 수료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경상남도도시재생지원센터가 주관한 '2023년 도시재생대학 기초과정'을 이수하여 수료증서를 받았다. 다음 목표는 심화과정이다! 평소 도시재생에 관심이 많았다. 같이 보lab912.tistory.com다음 과정은 2025년 경상남도 도시재생대학 심화과정이다. 올해는 과연 심화과정 이수가 가능할까? 더보기 진주역 24시 진 전주콩나물국밥 계란말이도! [먹진남자] 진주역 앞에 위치한 24시 진 전주콩나물국밥.선택의 폭이 넓은 게 장점.반주도 가볍게 가능해서 좋다. 혼밥할 때 한잔씩.진주역이 코 앞.콩나물국밥 먹을 때는 모주가 역시 잘 어울린다. (사실 모든 술이...)계란말이 9,900원이라서 아쉬었는데 보니까 작은 게 있어서 주문.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한다.이어서 나온 콩나물국밥.달걀 깨서 퐁당.와...정말 든든하고 시원한 맛이었다. 게다가 건강한 맛. 뜨거운 국물이 좋은 걸 보니까 계절이 바뀌긴 했구나. 요즘 물가에 돼지국밥이나 설렁탕 같은 고기 국밥은 거의 1만원에 가깝다. 그런 중에 6,500원으로 부담 없는 콩나물국밥. 또 가야지! 더보기 창원 구암동 맛집 대복갈비 점심특선 & 비빔냉면 혼밥 [먹진남자] 창원특례시 구암동 맛집 대복갈비.평일 점심시간에 방문. 일부러 1시쯤 갔는데 역시나 조용해서 좋았다.고깃집 혼밥이라 조용한게 좋았다. 게다가 낮술!대복갈비를 혼자 즐기는 방법. 점심특선을 2인으로 시킨다. 고기로 시작하려면 최초 3인분부터 주문이 원칙이다.고기를 많이 먹길 원한다면 상관없겠으나 내 취향은 고기와 밥, 찌개 그리고 면까지 다양하게 맛보길 선호한다.예전과 달리 상추, 깻잎에 고기 싸먹기도 너무 좋다.그래서 결론은 점심특선 2인으로 주문했다.반찬도 딱 적당하다. 고기와 같이 구워 먹어도 맛있다.점심특선 1인은 삼겹살세트, 다른 1인은 양념갈비세트로 주문.삼겹살 먼저 시작. 콩나물무침과 김치 조합은 최고다.솔직히 삼겹살 더 먹고 싶었다.삼겹살 너무 맛있었다. 확실히 집에서 먹는 맛이랑 다르다.사.. 더보기 창원역 맛집 대도장어 점심특선 & 바다장어 양념구이 [먹진남자] 창원역 앞 맛집인 대도장어.원래는 진주맛집 남강장어였다고 한다.대도. 뭔가 장어구이에 품은 큰 뜻을 느꼈다.원산지 표기를 꼭 살피는 편.단체예약석 모습.우리 자리. 깔끔한 반찬 구성이 마음에 들었다.모임하기 좋은 곳.선예약 후주문. 점심특선으로 주문했다. 점심특선은 바다장어 양념구이, 장어국, 반찬, 공깃밥으로 알찬 구성.장어구이와 장어국을 이런 분위기에서 먹는 건 처음이었다. 보통은 불판 앞에서 먹었기 때문.음식이 좀 식어서 아쉬웠지만 냄새와 더위를 피할 수 있어서 좋았다.바다장어 양념구이는 이렇게 나온다. 한점 먹은 게 아니다. 보기보다는 양념맛이 강하지 않았다. 매콤달콤한 맛.장어국은 아담한 뚝배기에 나온다. 국물을 좋아한다면 따로 추가 주문하는게 좋을 듯하다.점심특선으로 나온 장어구이를 한 입 먹.. 더보기 엄청난 국립중앙박물관 첫 관람 엄청나게 더웠던 7월말이었다.국립중앙박물관에 첫 방문. 서울역에서 가까운 편이라 좋았다.서울타워도 멀리 보이는 전망이 좋았다.무려 무료 입장.국립중앙박물관의 굿즈는 워낙 유명하다. 박물관상품관도 방문객으로 가득.판매용 복제품.멋지다.이곳에서 구입한 한 가지. 요즘 그림이 좋다. 산과 꽃이 있고 물도 있으니 무릉도원이구나. 이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액자로 만들 생각에 구입했다. 그림은 안중식의 '배를 타고 복숭아꽃 동산을 찾아서'. 사고 싶은 굿즈는 정말 많았다.검색대를 거쳐서 입장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긴 줄이 엄청났다.이곳이 박물관인가, 공항인가? 정말 엄청난 인파였다.국립중앙박물관에서 또 한 가지 유명한 곳, 사유의 방.관람객이 가득해서 사유는 불가했지만 그래도 좋은 분위기였다.광복 80주년, 다시.. 더보기 쥬세뻬 비탈레 LEGAMI 레가미 비욘드 창원 @마산3.15아트센터 쥬세뻬 비탈레 LEGAMI(레가미) 비욘드 창원이 마산 3.15아트센터에서 펼쳐지고 있다. 할인 적용 없이 일반 성인 1만원 내고 입장.전시지역 맞춤형 작품도 있어서 좋았다.이탈리아어로 레가미(LEGAMI)는 '관계'를 뜻한다. 전시 전반에 흐르는 주제가 마음에 들었다.쥬세뻬 비탈레.재밌었다. 더보기 달곰김밥 창원역점 돈까스 & 떡볶이 [먹진남자] 달곰김밥 창원역점.밝고 깔끔한 내부가 언제나 좋다.이제 키오스크 주문 및 결제로 변경. 떡볶이와 돈까스가 먹고 싶었다.기본 떡볶이인데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다. 6천원.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전통 돈까스. 8,500원.사실 여기에 라면이나 쫄면 사리를 넣어야 하는데 다 먹을 자신이 없었다. 소식가의 아쉬움.돈까스에 양배추는 더 많이 원한다.잘 먹겠습니다! 더보기 마산합성동 중식주점 연 새벽 1시 양장피 수준 [먹진남자] 마산합성동 중식주점 '연'.호우 때문에 힘들었던 하루. 왕복 기차편이 모두 운행중지되면서 장거리 출장을 어렵게 다녀왔다. 합성동 버스터미널에 자정 넘어서 도착. 비는 추적거리고 부실한 저녁식사 탓에 속이 허했다. 너무 피곤해서 빨리 집에 가고 싶었지만 분명 잠을 설칠 듯해서 배를 채우기로 했다. 야심한 밤, 합성동에서 혼자 배를 채울만한 곳은 매우 한정적이다. 이따금씩 이런 상황에서는 중식주점 연을 항상 택한다.중식주점 연의 '연'은 인연할 때 그 '연'이라고. 내 전용석(내 마음대로)의 조명이 마음에 든다. 또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매번 탕수육 먹다가 이날은 양장피를 주문했다. 가격은 25,000원. 일단 양이 많아서 흠칫했다. 딱 봐도 맛있게 보였는데 새벽 1시의 양장피 수준이 아니었다.. 더보기 창원NC파크 맛집 써브웨이 샌드위치 마산산호점 [먹진남자] 창원NC파크 앞에 새로 생긴 써브웨이 샌드위치.신규 영업점이라서 산뜻 깔끔. 옆쪽 자리도 있어서 매장 이용하기에 불편함이 없었다.무엇보다 야구장 갈 때 먹거리 선택지가 늘어서 좋다.요즘처럼 더울 때는 한끼를 간단히 해결하고 싶다. 햄버거나 샌드위치가 딱이다.써브웨이 샌드위치 가격은 높은 편이지만 이제 롯데리아나 맥도날드 햄버거 가격도 올라서 비슷한 느낌이다. 왠지 슬프네.그래도 신선한 재료로 즉석에서 만들고 일정 부분 개인 취향 반영이 가능한 점이 써브웨이의 매력.샌드위치 만드는 분들은 힘들겠지만...그 과정을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다양한 식재료로 수많은 샌드위치 탄생. 사람마다 식성이 다를 텐데 그게 재밌다.뭔가 신선한 채소가 먹고 싶을 때는 써브웨이 샌드위치가 떠오른다. 그나마 내 몸에게 죄책감.. 더보기 창원중동카페 브라운드 커피 우유눈꽃빙수 인절미 팥빙수 & 휘낭시에 [먹진남자] 창원특례시 중동 유니시티 어반브릭스에 위치한 카페 '브라운드 커피'.근방에서 갑자기 팥빙수가 먹고 싶어서 찾은 브라운드 커피. 일단 우유눈꽃빙수 인절미 팥빙수 주문.무화과 아몬드 휘낭시에와 클래식 휘낭시에도 추가.우유눈꽃빙수 인절미 팥빙수와 휘낭시에 등장.휘낭시에 맛도 좋고.우유눈꽃빙수는 더 맛있었다. 얼린 우유를 갈아서 정말 부드럽고 인절미와 팥의 달콤함이 마지막까지 맹맹하지 않아서 좋았다. 다음에는 인절미 더 많이 넣어주세요~이번 여름에 자주 가야지. 더보기 부산대학교 중식당 칸웨이 짜장면 군만두 [먹진남자] 부산대학교 문창회관에 위치한 식당가.흐린 날씨에는 역시 짜장면.중식당 칸웨이가 있다.단체석도 있어서 모임하기는 좋을 듯. 밝고 깔끔한 식당 내부도 장점.짜장면(곱) 6,900원.군만두 4,000원.무난한 맛이지만 가성비 괜찮은 편? 더보기 창원 가로수길 이태리 다이닝 맛집 쏘풀 아니고 DDDD 디디디디 [먹진남자] 창원특례시 용호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이태리 캐쥬얼 다이닝 'DDDD(디디디디)'.이전에는 쏘풀(So full)로 익히 알려진 맛집. 디디디디라는 독특한 상호는 'we Develop Delicious Dining every Day'를 의미한다. 맛은 쏘풀 때처럼 변함없이 좋다.나는 아니, 우리는 이곳의 크림 뇨끼를 좋아한다. 쏘풀 때부터 그렇다.새로운 DD 커틀렛.여전히 맛있는데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서 좋은 디디디디. 더보기 창원 합성동 중식주점 연 탕수육 & 딤섬 [먹진남자] 창원특례시 합성동에 위치한 중식주점 연.분위기가 매우 근사하다.맛도 일품.어느 날 늦게 일을 마치고 식사를 위해 우연히 들른 곳이다. 사실 짜장면과 탕수육이 먹고 싶었는데 주점이라서 탕수육 같은 요리부만 가능했다. 아쉬운대로 탕수육과 계란볶음밥을 먹었는데 신선한 충격이었다. 일단 음식이 맛있었고 1인 손님인데 친절하게 자리를 내줘서 좋았다. 이날은 다행히 유일한 2인석이 비어있어서 마음 편히 앉았다. 관계자분이 절대 눈치 주는 일은 없는데 내가 자리 차지하기 미안해서 그런다.이건 서비스로 내준 만두(딤섬). 역시 맛있었다. 양도 딱 적당하고. 많이 못 먹는 내 자신이 아쉽다. 중식주점연에서는 탕수육을 먹어야해서 아직 다른 음식까지는 시도 못하고 있다. 한번씩 늦게 일 끝나면 혼자 들르기 때문. 나만의 단.. 더보기 1인도 환영! 박가부대 부대찌개 부산대점 [먹진남자] 박가부대 부대찌개 부산대점.수제햄이 맛있는 박가부대. 닭갈비도 좋지만 부대찌개 먹고 싶을 때 들르는 곳.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혼밥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보통 부대찌개는 2인분부터 이용 가능하다. 그래서 밖에서 사먹기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박가부대 부대찌개 부산대점은 눈치 보지 않고 홀로 즐길 수 있어서 좋다.딱 적당한 반찬. 핵심은 부대찌개니까.더 담아 먹을 수 있다.다양한 종류의 햄을 즐길 수 있다. 무난한 맛의 기본 부대찌개를 선호하는 편.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라면사리까지 든든하게.예전에는 사리면 추가로 먹을 수 있었는데. 요즘은 기본으로 충분한 양이다. 아무리 더워져도 박가부대 부대찌개는 멈출 수 없다. 더보기 이전 1 2 3 4 ··· 8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