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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부산 동래 시외버스 정류소 시간표(2022년 1월초 기준) 자주 이용했던 부산 동래 시외버스 정류소. 사상보다 동래 쪽을 압도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편이다. 물론 코로나19 이후로 부산에 가는 일 자체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이제는 백신도 충분히 접종받았고 다시 갈 일이 생기고 있다. 안타까운 부분은 상행과 하행 모두 시외버스 운행 편수가 줄어든 것이다. 때문에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졌다. 미리 시간 파악하지 않고 갔다가는 하염없이 다음을 앉아 기다려야 한다. 요즘은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시외버스 운행 일정을 손쉽게 알 수 있는데 동래 시외버스 정류소는 그냥 시간표를 꺼내보는 게 빠를듯하여 사진을 찍어서 남겨본다. 이따금씩 운행 시간/간격과 요금 정보가 바뀌기도 하니까 유의하자. * 동래 시외버스 정류소 문의 1688-0891 더보기
2022년 새해 오롬 포켓월렛 다이어리 내지 교체 매년 연말/연초에 꼭 하는 일이 있다. 바로 다이어리 교체. 스마트폰을 쓰고 있지만 여전히 일정은 수첩에 수기로 관리해야 마음이 놓인다. 단순히 일정 관리만 하는 게 아니라 순간의 감성을 써두기도 하고 중요한 기록도 겸하기 때문에 아무래도 직접 쓰는 편이 좋다. 나에게는 쓸 때마다 기분 좋은 펜과 수첩(다이어리)이 있다. 2022년을 앞두고 새해에 쓸 속지를 구입했는데 새로운 마음으로 일정 관리용 수첩 덮개를 바꿨다. 그래서 기존에 사용하던 것은 내지를 유선 기록장으로 바꿔 쓰기로 했다. 개인적으로 일정 관리할 때는 먼슬리(월간) 노트가 꼭 필요하다. 그리고 뒷부분에는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여백이 있으면 된다. 그 외 다른 기능이 있는 속지는 필요 없다. 매월 전체 일정을 한 눈에 보면서 어떻게 살았.. 더보기
루이비통 모노그램 포켓아젠다와 함께 2022년 준비 꼭 수기로 일정 관리하는 나에게 꼭 필요한 포켓아젠다. 명품과 친하지 않지만(아마 앞으로도) 직업 특성상 필기구와 기록장에는 관심이 많다. 언젠가 몽블랑 볼펜(만년필 말고)과 루이비통 가죽소품은 한 두 개쯤 갖고 싶었는데 이번에 빠른 생일선물로 루이비통 모노그램 포켓아젠다를 받았다. 역시나 고난의 대기시간을 기다렸다가 구입했다는 이야기에 괜히 미안하고 더 고맙고 그렇다. 서울에서는 내 모노그램 포켓아젠다가 마지막 수량이었다고 한다. 올해 또 입고가 될지 모르겠는데 매번 소량 입고, 금방 판매가 되니까 확실히 명품의 느낌이 있다. 루이비통이라면 새해부터 가격(현재 정가는 37만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어서 구입하려면 가급적 빠른게 좋다고 본다. 그리고 2022년 일정이 자꾸 생기는 시기라서 11월부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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