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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역

역시 겨울 짬뽕 창원역 맛집 수타정통손짜장 [먹진남자] 창원역 앞 중식 맛집 정통손짜장. 여기 갓 만든 간짜장이 진짜 맛있다. 미니탕수육도 즐겨 먹는 편. 하지만 이날은 추웠다. 그리하여 생각난 해물 짬뽕. 칼칼하고 뜨거운 국물이 먹고 싶었다. 하지만 느끼하지 않고 부담 없는 진한 국물. 말하자면 고기 대신 해물이 들어간 국물이 먹고 싶었던 것이다. 해물도 적당히 들어 있고. 탱탱한 면발을 후루룩 끌어 당길 때의 통쾌함. 그리고 그릇째 잡고서 짬뽕 국물을 들이키면 아주 후련하다. 짬뽕 한 그릇 해치우고 간짜장까지 먹는게 내 바람이지만 안타깝게도 속이 감당하지를 못한다. 어쩌겠는가. 또 먹으러 가야지! 더보기
집필하기 좋은 할리스커피 창원팔용점 발견 이제 스타벅스에서 할리스커피로 작업 장소 옮겨야겠다. 여유로운 공간과 다양한 형태의 앉을 곳이 집필하기 좋은 여건이다. 마침 비도 쏟아진다. 잠시 창밖 좀 보다가 시작해야지. 이 자리도 참 좋았네. 더보기
마산역, 창원중앙역 그리고 진해역을 잇는 창원역 탐방 그동안 바삐 지나쳤던 창원역. 최근 대전 출장을 다녀오며 문득 예전의 창원역을 떠올려보았습니다. 참 아담했었는데 지금은 크고 멋진 역사로 탈바꿈했죠. 창원역의 과거를 더듬어보니 1905년에 최초의 영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0년에 지금의 역사가 들어섰는데요. KTX 정차 경전선 복선전철화 삼랑진-마산 구간 개통으로 인한 변화였습니다. 또 창원중앙역도 함께 개역했죠. 오늘날 창원역은 마산역과 창원중앙역을 잇고 있습니다. 외형은 변했지만 여전히 여행, 만남 그리고 설렘이 교차하는 창원역의 구석구석을 살펴보았습니다. 혹시나 여러분의 소중한 추억이 깃들어 있는 곳은 없는지 찾아보세요~ 창원역 주변에 마련된 유료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역사로 향했습니다. 마침 KTX가 요란한 소리와 함께 들어오고 있었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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