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비스버젯앰배서더부산해운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 호텔 씨티뷰 객실에서 편하게 잘 잠 부산 해운대에 출장 갔다가 호텔에서 하루 묵었다. ‘이비스 버젯 앰배서더 부산 해운대’였는데 처음 이용해봤다. 객실을 잘 잡으면 해운대 오션뷰가 가능한 호텔이었는데 예약을 급히 하기도 했고 혼자 이용하니까 가성비를 고려해서 씨티뷰인 스탠다드 더블베드룸에서 묵었다. 원래 1박에 20만 원 정도인데 이날 아고다를 통해 5만원(세금 및 봉사료 10% 별도)에 잡았다. 해운대 바다가 코앞에 있는 호텔인데 말이다! 사실 바다를 즐길 여유는 없었지만 일단 객실료가 만족스러웠다. 객실은 아담하고 깔끔했다. 2인용이지만 혼자 쓰면 딱 쾌적할 것 같다. 요즘은 숙박업소에서 자는 게 불편하다. 마음이 불편하고 무섭기도 하다. 특히, 음습한 느낌이 들거나 지저분한 곳(특히, 에어컨!)도 많아서 집이 그리울 때가 있다. 항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