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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네

유가네닭갈비 반반닭갈비 쟁반막국수 볶음밥까지 [먹진남자] 오랜만에 방문한 유가네닭갈비. 지인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갔다. 대학생 때 닭야채볶음밥과 감자면사리를 정말 많이 먹었다. 추억의 유가네. 이번에는 닭갈비로 시작했다.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고민하다가 반반닭갈비 선택. 푸짐하게 쟁반막국수와 계란찜도 추가했다.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 편이다. 반반닭갈비(2인) 22,000원, 쟁반막국수 1만원, 계란찜 3천원, 볶음공기(2개) 4천원. 반반닭갈비는 달콤한 닭갈비와 매콤한 닭갈비로 구성되어 있다. 달콤 닭갈비는 꿀과 된장 양념을 숙성시켜서 만들었다고 한다. 어느 쪽이든 콘치즈와 함께 먹으면 꿀맛이다. 닭갈비 먹다가 매콤느끼한 순간을 해결해주는 시원한 쟁반막국수. 닭갈비 맛있는데 먹다보면 빨리 밥 볶아서 먹고 싶어진다. 매콤 닭갈비의 경우 콘치즈랑 먹다보면 조금 짜.. 더보기
유가네닭갈비 풀세트 가장 좋아하는 감자사리 호로록 [먹진남자] 유가네닭갈비 풀세트! 가장 좋아하는 건 (감자)사리~ 닭갈비도 좋아하지만 사실 볶음밥이 먹고 싶을 때 가는 편. 치즈 추가는 필수. 학창 시절 정말 즐겨 이용했는데 지금도 애정은 변함 없다. 여기서 첫 아르바이트를 경험한 사람 많을 듯. 1981년 창업했다니까 참 장수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몰랐는데 유가네도 부산 지역 기반의 창업체였다. 지금은 서울에 본사를 뒀지만. 이날 닭갈비를 먹은 곳은 창원 상남점이었다. 양배추 샐러드를 마음껏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나는 마요네즈 듬뿍 올린 양배추 샐러드와 볶음밥, 사리를 비벼 먹는 걸 즐긴다! (아래 동영상 참고) 식사 시간이 지난 때라 그런지 좌식 공간도 넓게 쓸 수 있어서 전세 낸 기분이었다. 배부르게 먹고 지인과 한참 대화를 나누며 여유롭게 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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