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트밀헤더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물 받은 폴로 랄프로렌 머플러 프린지 버진 울 스카프 오트밀 헤더 2025년 기분 좋은 선물을 받았다.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폴로 랄프로렌. 남색과 노란색의 산뜻한 조합만 봐도 기분이 좋다.고급스러운 느낌. (그런데 왜 우리나라에서 유독...)머플러였다. 찾아보니까 정식 명칭은 폴로 랄프로렌 '프린지 버진 울 스카프'로 색상은 '오트밀 헤더'다.폴로 특유의 포니 마크를 깔끔하게 자수로 새겼다. 튀는 무늬나 장식 없이 내 취향.가격이...그리고 울이라서 세탁기 사용 불가. 드라이클리닝만 가능하다. 갖고 있는 머플러 중에 가장 고급이다. 아주 예전에는 머플러하기 귀찮고 거추장스러웠는데 이제 겨울이면 빼놓을 수 없는 방한용품이자 패션아이템이다. 일단 착용 유무에 따라 추운 정도가 확 달라짐을 느낀다. (나이가...)폴로 랄프로렌 프린지 버진 울 스카프 오트밀 헤더. 너무 마음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