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어묵국물

서대전역에서 꼭 들르는 수제어묵베이커리 요즘은 매콤어볶이 [먹진남자] 서대전역을 이용할 때면 꼭 들르는 나만의 맛집 수제어묵베이커리. 평소 어묵을 좋아하는 것도 있고 기차 타기 전에 간단히 먹기 좋아서 즐겨 이용하는 편이다. 가볍게 먹는 어묵핫바는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좋은 간식거리다. 게다가 수제어묵베이커리라는 상호답게 즉석 수제어묵이라서 믿고 먹는다. 어느 날은 식사 느낌으로 배를 채워야했다. 그래서 기존에 먹던 핫바와 함께 처음 시켜 본 매콤어볶이. 자세히 보면 어묵과 떡이 면처럼 가늘게 섞여 있다. 떡볶이를 후루룩 먹는 딱 그 느낌이다. 색다른 느낌도 있고 기본 맛에 충실하다. 나는 요즘 여고생마냥 떡볶이를 자주 찾는다. 먹어 본 떡볶이 중에서도 손꼽히는 게 매콤어볶이. 맛과 가격도 적당하고 깔끔해서 마음에 든다. 특히 좋은 부분은 따끈한 어묵 국물을 마음껏 마실.. 더보기
터미널의 따뜻한 풍경 그리고 어묵 국물 [먹진남자] 이것 참 따뜻한 풍경이지 아니한가. 늦은 밤 출장 길에 나를 채워준 버스터미널 어묵 국물. 어묵은 거들 뿐!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봄과 벚꽃처럼, 떡볶이와 튀김! 킹콩떡볶이 쿵쿵튀김 조합 [먹진남자] 봄과 벚꽃처럼,떡볶이와 튀김! 만약 순대까지 더한다면 삼각관계에 대한 깊이 있는 성찰도 가능할 것 같다. 딱 맛있게 매운 킹콩떡볶이와 바삭하고 알찬 쿵쿵튀김 모듬(김말이, 고구마, 감자, 오징어, 새우, 야끼만두)은 출출하고 나른한 오후에 안성맞춤인 듯. 원래 취향은 떡볶이에서 떡 조금, 어묵 많이, 라면사리 추가가 원칙이다. 그런데 쫄깃한 떡의 식감이 일품이었다. 적당히 매운 양념국물은 튀김을 찍어 먹는 맛도 있고. 덤으로 내주는 파송송 어묵국물의 시원함은 진짜 먹어야봐야 공감한다. 가볍지 않으면서 깔끔한 분식집을 드디어 찾았다. 토탈 워터 시스템까지는 없어도 되는데 아무튼 마음에 든다. 여기, 킹콩떡볶이.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오늘 거른 끼니는 돌아오지 않는다! 분식이라도 어때 [먹진남자] 오늘 거른 끼니는 돌아오지 않는다! ..는 아버지의 명언을 되새기며 늦게라도 대충이라도 챙겨먹기 이래 뵈도 식복은 있는 편 와중에 좋아하는 것만 쏙쏙 떡볶이 순대 핫도그 고로케 목 막힐 때는 어묵 국물 오늘 추워서 더 좋은 분식이라네 쓰고 보니 시같네 어느 대형마트 분식집에서 글/사진/동영상=먹진남자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