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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점

버거스올마이티 부산대점 아메리칸 싱글치즈버거 칠리치즈프라이에 생맥주 가능! [먹진남자] 버거스올마이티 부산대점. 아메리칸 치즈버거와 그릴드 치킨버거가 있다. 아메리칸 치즈버거 세트 선택. 싱글치즈버거에 칠리치즈프라이 그리고 테라 생맥주 조합! 분위기 좋고. 혼벅도 가능한 분위기였다. 셀프바도 있다. 처음 이용한 버거스올마이티였는데 좋은 브랜드 이미지가 생겼다. 요즘은 가격이 좀 나가도 수제버거를 즐겨 이용한다. 이런 새로운 수제버거를 경험하는 기쁨이 있다. 푸짐한 아메리칸 싱글치즈버거 세트. 햄버거와 칠리치즈프라이에 생맥주라니! 어른의 맛. 치즈의 찐득한 모야이 너무나 먹음직스러웠다. 사진만 봐도 당시의 불향이 느껴지는 것 같다. 심지어 빵도 맛있었다. 이게 또 별미다. 칠리치즈프라이. 다음 일정이 아니었다면 테라 생맥주를 한 잔 더 추가했을 것이다. 맥도날드나 롯데리아의 햄버거 세트에 비.. 더보기
땡초떡볶이 부산대점에서 떡튀순 딱 1인분 먹기 [먹진남자] 집에 가는 길에 늦은 저녁으로 분식을 택했다. 땡초떡볶이 부산대점은 그나마 문을 열었기 때문. 김밥, 떡볶이, 튀김, 라면 등 기본에 충실한 분식 맛이 만족스럽다. 특히나 음식에 정수물을 사용하고 와이파이가 잘 터져서 더 마음에 든다. 이날은 떡볶이, 튀김, 순대를 골랐다. 이름하여 떡튀순! 떡볶이는 튀김과 순대를 찍어 먹는데 좋다. 달걀튀김은 꼭 마지막에 으깨서 비벼 먹고. 여기서 순대는 처음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다. 곁들여 먹는 고추와 파를 큼직하지 않게 썰어서 더 좋았다. 모양새도 더 먹음직스럽고. 이렇게 삼합으로 먹어야 1인분답다. 실컷 먹어봐야 가격은 7,500원이었다네. 글/사진=먹진남자 lab912@tistory.com 더보기
부산대 맛집 본토빈 반반 돈카츠 두 가지 맛 수제 돈까스! [먹진남자] 부산대 지하철역에서 중심가로 걸어 올라가다보면 힐끗 골목 쪽에 위치한 돈까스 집이 보인다. 나름 돈까스 마니아로서 가야지 가야지 하고 있었다. 마침 저녁 식사를 무엇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떠오른 본토빈. 수제 돈까스 전문점이다. 빈티지한 인테리어에 세련된 플레이팅이 인상적이었다. 수제 돈까스임에도 가격대가 저렴(5500원부터)했는데 내가 먹은 본토 반반돈카츠는 7000원이었다. 일반 돈까스랑 매콤한 맛으로 주문했다. 바삭한 돈까스에 달콤하고 촉촉한 소스가 꽤나 조화로웠다. 매콤한 돈까스를 섞어 먹으니까 꼭 김치가 없어도 느끼하지 않았다. 상큼한 피클과 양배추 샐러드까지 좋고. 흠, 갑자기 매콤한 그 맛이 다시 생각나네. 다시 가야겠네. 참고로 본토빈 부산대점은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1시 반부터 오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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