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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버거킹 창원광장점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세트 바삭킹 [먹진남자] 햄버거하면 주로 맥도날드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가끔은 버거킹도 좋다. 뭐 먹지? 치즈 맛을 진하게 느끼고 싶어서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세트 선택. 조금 아쉬우니까 바삭킹 2조각을 추가했다. 올데이킹 가격 괜찮다. SINCE 1954의 자부심. 맥도날드보다 1년 빠르다. 쾌적한 매장 2층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다. 감자튀김도 합격점. 너무 소금범벅을 하지 않고 적당히 담백해서 맛있었다. 개인적으로 너무 짠 맛을 좋아하지 않는다. 건강에도 안 좋고. 삐져나온 치즈가 딱 봐도 더블오리지널치즈버거. 맛있다. 잠깐 수제버거 느낌. 바삭킹도 치킨윙을 매콤바삭하게 튀겨서 소스 포함 딱히 곁들여 먹을 게 필요 없었다. 2조각으로 부족할 정도로 끌리는 맛. 여전히 맥도날드의 햄버거 맛을 선호한다. 맛과 가격이 가장 안정적이라는.. 더보기
버거킹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의 허전함은 왜? [먹진남자] 버거킹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 & 콘샐러드를 먹었다. 맛있다. 그런데 뭐지, 이 허전함은? 치즈 소스라고 해야하나? 버거 이름에 충실하게 까망베르와 버섯 그리고 순쇠고기 와퍼의 풍미는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토마토와 양상추의 '신선하고 아삭한 맛'은 상대적으로 약했다. 또 참깨빵은 어찌나 크고 두껍게 느껴지던지. 속 보다 겉의 영향력이 더 강해서 퍽퍽하게 느껴졌다. (나중에 다른 후기를 찾아보니까 내 버거의 내용물이 유난히 부실하게 보이던데...! 기분탓일까?) 밤 9시쯤 먹어서 그런가. 사실 오리지널 와퍼를 먹고 싶었는데 주문이 안된다고 해서 이름도 낯선 까망베르 머쉬룸 와퍼를 시킨 것이다. 주력 메뉴가 안되는 것부터 이미 아쉬웠다. 내 활동 반경에서 버거킹을 자주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라서 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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